구미땅겨 이삐

너무 이쁜 샴고양이 김코코 그만 내려와

구미땅겨 2021. 2. 2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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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이쁜 샴고양이 김코코가

있습니다. 너무 이뻐서 환장하겠어요.

이눔의 김코코는 ㅠㅜ

언니집사를 항상 애태워요.

오늘은 언니집사 작업실 장농위로 올라가서

시위중입니다. 아~~ 저기서 뛰어내리면서

밟아댈 것들이 하나같이 밞으면

안 되는것들이라

때아닌 정리정돈을 하고 있네요.

확 마 이걸 그냥!!!

 

 

저 티없이 맑은 눈으로 바라보는 그녀~~

이 아이는 여아입니다!!!

얼마전 누가 그러더군요.

남자?

 

진짜 눈이 호수같지 않아요?

털 뿜뿜 고양이들 하나같이 다 이쁘지만

울 코코 진짜 이뻐요~~

억수로

 

 

저긴 손이 닿지 않아요.

의자위에 올라가야 되는데 그러긴엔

위험부담이 커서 ㅎㅎㅎ

대신 입과 손으로 계속 설득했어요.

내려와 주세요~~

 

꿈쩍도 안 하더라고요.

이 여사님을 데려와서 야를 우짤거냐고!!!

책임지시라고 왜 야를 작업실에 데려와서리~~

이 여사님 말씀이 구경하라고 그랬다고

 

 

그래서 이 날 울 코코는 구경을 오래 했답니다.

그 덕에 정리정돈 격하게 했어요.

작업은 그 덕에 저 멀리~~

 

 

 

그래도 이쁜 울집 김코코샤넬냥입니다.

얼마나 이쁜지 김보스님도 이 여사님도

코코가 하는 건 다 오케이라는거죠.

모든것이 다 허용되는 김코코인거죠.

작업실에서 난리를 쳐도 다 용서인거죠.

유화물감 다 밟고 다니는 김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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