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고속터미널1 고토 브런치 카페 멜던 무쇠팬 토스트 어느 잇님이 구미땅겨에게 물어보셨어요. 고속버스터미널을 고토라고 하냐? 자긴 고터 인 줄 안다. 제 서울 지인들은 다 고토라고 하는데 그래서 네이버 검색창에 고토를 검색해 봤어요. 결과 보고 빵 터졌어요. 각설하고 신기한 프렌치토스트를 먹었던 고토 고속버스터미널 호남선 쪽 파미에스테이션의 브런치 카페 멜던을 소개할게요. 구미땅겨 인생 최초의 토스트였죠. 아 이것도 두 달 전 이야기에요. 결론을 말하자면 고터가 더 많아요. 근데 고토도 상당히 검색이 많이 되는데 요즘은 포스팅이 거의 없다는 게 ^^;;; " 고토 " 강조하고 시작합니다. 파미에스테이션에는 많은 맛 집들이 있어요. 자 요기가 바로 파미에스테이션의 브런치 카페 멜던의 모습입니다. 푸드코트의 세련된 버전이라 보심 될 것 같아요.. 2020.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