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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쁨16

지금 캠핑의자에 진심인 김코코 우리 김 코코 지금 캠핑의자에 진심인거 같아요. 물건 와서 상태 체크한다고 펼쳐봤는데 저보다 더 꼼꼼하게 검수를 하네요. ​ 이런걸 냥체크라고 해야 하는거겠죠? 자세히 보면 조오기 의자 아래 열심히 검수중인 코코가 보일거에요. ​ 작업실에 의자가 필요해서 검색하다가 원뿌라스 원이래서 어머 이건 사야돼 하고 주문한거거든요. 생각보다 기대보다 가격보다 지금 확인한 상태로는 아주 최상급이에요. 주문한 코식이언니 격하게 칭찬해~~^^ 캠핑의 캠자도 모르지만 요즘 격하게 캠핑용품들이 눈에 들어오고 있는데 이 의자가 시작이 될 것 같은 느낌적 느낌 ㅎㅎㅎ ​ 코코는 검수가 끝나자 마자 냉큼 올라가서 내려오지 않았어요. ​ 두 개라서 진짜 진짜 다행이었답니다. 우리집 고양이있다♡ 이건 자랑 포스팅 이랍니다. ​ ​ 2021. 12. 10.
너가 요물이라서다 말갛고 큰 파아란 눈으로 나를 바라봐주길 온몸으로 갈구하는 것은 백번에 무시에도 굴하지 않고, 조공을 바치며 애정을 갈구하는 것은 너가 요물이라서다. 엽기찬란하게 난장판 저지레를 보고 빡쳤다가도 아무일 없었다는 그 한없이 둥근 눈에 미소가 지어지며 화가 안 나는 것은 분명 너가 요물이라서다. 사뿐사뿐 걸음걸음마다 눈처럼 뿌려지는 털! 너가 뿜을때마다 재채기에 알러지가 빨갛게 올라와도 약 한 알 털어먹고 너를 안아보겠다 뒤따라가는건 분명 너가 요물이라서다. 망가지는게 눈에 빤히 보이는데 망가지는 물건보다 올라앉은 너의 자태가 마냥 이뻐보이고 부서지고 망가지는게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분명 너가 요물이라서다. ​ 백번천번 다시 생각해도 너는 내맘을 다 몰라주는데 그래도 좋은걸 보면 너가 요물이라서다... 2021. 12. 7.
김코코샤넬냥 🐱 양산 점검기 택배오면 누가 제일 좋아할까요? 주문한 사람! 음~~ 아니에요~~ 아니랍니다~~ ㅎㅎㅎ 우리집 대장 공주 코코랍니다. 1+1에 성능도 맘에 들고 구매조건도 좋아 양산을 주문했는데 이것 좀 보세요. 양산에서 기지개를 펴는 이유는 뭘까요?? 양산을 이리 꼼꼼하게 점검해 주시는 우리집 공쥬 코식이 ​ ​이거 이거 양산겸용 우산도 가능하다 했는데 구멍이~~^^;;;;;; ​ 살살~~ 점검 부탁드려요~~ ​ 말 끝나기 무섭게 뱅글뱅글 도는 너~~ ​ 그래 그래 👌 너만 좋다면 ​ 다행히 포장 안 뜯은거 있으니 이건 이 여사님 드리는 걸로 ​ 우리집에 코코가 있어 정말 행복♡ 널 너무 💚 너무 사랑해 ​ ​ 2021. 9. 22.
강철 부대 특전사 김코코샤넬냥도 애정 하더라 잇님들 우리 집에 고양이 있어요. ㅋㅋㅋ 우리 집에 고양이 있다 구미땅겨네 작업실에서 울 코코가 강철 부대를 시청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구미땅겨는 특전사를 응원하고 있었는데 ㅠㅜ 탈락했다는 거죠. 박갈룡~~ 멋졌어요. 언니가 애정 하는 걸 아는 거 같죠?? 강철부대 특전사 김코코샤넬냥도 애정하더라 강철 부대 울 집 샴고양이 김코코샤넬냥도 애청자! 보고 있는 게 넘 신기해서 동영상 촬영을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자리를 뜨더라고요. 음~~ ^^;;; 생각지 못한 행동들에서 얻는 행복감 웃음, 미소 너의 모든 것이 사랑스러워~~ 응가까지두~~ 2021. 6. 27.
이건 무슨이쁜짓인거야 김코코♡ 🐱 잇님들 이거 보이세요? 얼마나 깜찍한지~~ 이쁨 이쁨이 지구를 뿌시고 우주를 뿌시는거죠. 이 여사님이 요리할때 쓰신다고 꺼낸건데 언제 들어갔는지 ㅋㅋㅋ 이런게 바로 냥님의 매력인거죠. ​ 호기심 천국 우리 김코코 금새 질려서 나올줄 알았는데 뚜껑을 닫았더니 이런! 놀이인줄 알고 기다렸다 올라왔다 하는거 있죠. 너무 이뻐서 웃느라 제대로 찍지도 못했어요. ​ 아웅~~ 역시 마무리는 울 이여사님 이것 저것 재료를 코코랑 같이 담아서 뚜껑 닫아서 갖고 가셨어요. ㅍㅎㅎㅎ ​ 우리집에 고양이 있다. 이 포스팅은 자랑입니다. ​ 2021. 6. 25.
김코코샤넬냥 🐱의 배신 😂 지난밤 동네 뒷산으로 산책을 가기로 했어요. 이 여사님과 코식을 데리고 말이죠. 두 분을 모시고 저녁 산책을 나왔는데 곰이도 운동하겠다고 합류를 했어요. 울 코코 곰이랑 서먹서먹했거든요. 이상하게 자꾸 숨바꼭질을 하더라고요. 밀당의 고수인 울 코코~~ ^^ 어머 이거 뭘까요? 그린라이트?? 이 여사님이 가자고 할 때는 드러누워서 시위를 하시더니 곰이 한데 가서 부비부비하고 턱하니 앉더니 가자고 ㅋㅋㅋ 코코와 곰이는 아주 잠깐 행복했던 것 같아요. 이 여사님은 좀 화가 나셨고요. 곰이와 코코의 첫번째 산책길 이건 산책인가? 마무리는 해피엔딩인 것 같은데? 음~~ 암튼 저 이들 덕에 이날 만보를 꽉 채워서 걸었어요. 그 후유증으로 오늘은 5천보도 못하고 뻗어 있고요. 2021.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