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땅겨 달달구리48 카페 수안보 아기자기 끝판왕♡ 구름이랑 하늘이 느무느무 이쁜 이곳은 수안보에요~~ ^^ 이곳은 온천도 유명하고 꿩고기도 유명하답니다. 그런데 또 하나 아주 멋진 곳을 이번에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소개해 볼까 해요. 요기 주변으로 소문난 카페가 많아요. 구미땅겨도 몇 군데 다녀왔는데 이번에 발견한 카페 수안보는 그중 제일 맘에 들어요. 엄지 척 여긴 여사장님이 직접 운영하시는데 카페 바로 옆에 아드님의 공방도 같이 있어요. 금속공예공방인데 카페 수안보의 곳곳에서 작품들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한 번 찾아보실래요? 이때가 여름이 아주 진하게 가득할 시기였는데 지금 보니 언제였나 싶어요. 참~~ 더우면 더워서 힘들고 서서히 추워지니 추워서 힘들고 카페 수안보의 메뉴에요. 꽃 차 메뉴가 다양해서 곰이가 좋아했어요. 요.. 2021. 11. 4. 성곡미술관 앞 커피스트에서 휴식 성곡미술관 앞 커피스트에서 여유로움을 한 껏 즐겼었었는데 아~~ 웅~~~ 이곳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커피 맛집이죠. 성곡미술관에서 전시 보고 나와서 전시의 여운을 즐기기도 좋고 전시 보기 전에 들러서 한 박자 쉬고 들어가기도 좋고 커피스트에 있으면 뭐랄까요! 여기가 서울의 복잡하기 그지없는 곳이라는 게 안 믿기는 그런 느낌인 거죠. 커피맛도 아주 엄지 척인데 빵도 커피랑 너무 잘 어울리는 걸로다가 준비되어 있어 더 좋은 곳이에요. 이 날은 두 종류가 있었는데 고민 끝에 하나만!!! 골랐지욤. 빵 러버에게 하나만 고르는 건 진짜 넘 힘들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주문한 빵을 기다리면서 실내를 담아봤어요. 매장 중앙 부분에 길고 큰 테이블이 있고 주변을 빙 둘러가며 테이블이 있는 구조예요. .. 2021. 9. 24. 춘천 카페, 감자밭 핫플레이스 감자빵 옥수수빵 맛보기 철원에서 집으로 오는 길에 들렀던 춘천 카페 감자밭이에요. 신상 카페로 엄청 유명하더라고요. 뭣보다 야외공간이 정말 일품이었던 춘천 카페 감자밭이었는데 기억을 되살려~~ 포스팅을 해 볼게요. 대기인원이 그렇게 많다던데 일찍 갔거든요. 스케줄이 바빴던 일정이어서요. 그 덕에 대기 안 하고 바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언제나 듬직한 나의 곰이~~ *^^* 앞장섰답니다. 입장하면서 본 안내문인데 여긴 작은 아이들이 입장이 가능하더라고요. ^^ 특산품이 빵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소비 요정이 팍팍 다가오는 게 느껴졌답니다. 다행히 말려주는 곰이가 있어 소비 요정을 잘 달랠 수 있었지요. 감자빵이 두 종류가 있었어요. 카레랑 오리지널 이렇게요. 전 오리지널로 주문했어요. 카레가 엄청 당겼지만 꾸욱~~ 참았어요... 2021. 8. 11. 영덕 무브 온 오션뷰 카페 에이드 강추 언제였었나? 하고 한참을 생각해 보게 되었던 영덕 무브 온 오션뷰 카페 나들이 사진이에요. 이게 언제였지? 하고 한참을 들여다보다 아항! 이것도 포스팅 안 했구나!!! 하면서 오늘은 꼭 올리자 하며 키보드를 두들기고 있답니다. 요즘 방학을 앞두고 일이 겁나게 많기도 하고 교통사고의 여파로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 보니 포스팅하는 게 정말이지 ㅠㅜ 어려워요. 글쓰기 창을 열어놓고 의자에서 그대로 잠든 게 3일째라니까요~~ ^^;;; 영덕 무브 온 카페는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은 신상 카페였어요. 제 기억에 여기 아무것도 없었는데 코로나가 무섭기 한 게 ㅎㅎㅎ 이거 언제 생긴 거야? 하며 네비에 찍고 가면서도 신기해했던 영덕 오션뷰 신상 카페였어요. 너른 주차공간과 건물 통째로 다 카페인 것도 좋았지만 정원도.. 2021. 7. 21. 선산에서 발견한 베이커리 카페 교리 카페 다미 병원에 있으니 이런 점은 좋네요. 그동안 못 했던 포스팅을 할 수 있다는 거요. 일일 일포를 계속하고 있지만 신경 써서 포스팅하고픈 내용을 대충 할 수 없어 미루다 보면 어느새 저 멀리 가버리는 일이 종종 생기거든요. 스마트폰 갤러리에서 오늘 건진 따끈따끈한 동네 카페 소개해 볼게요. 여긴 구미가 아닌 선산이라는 곳이에요. 선산은 공기 좋고, 물 좋고, 조용하고, 초, 중, 고등학교까지 다 품고 있으며 IC도 있어 이동성도 좋은 소도시랍니다. 구미와는 20킬로 정도 떨어져 있는데 엎어지면 코 닿는 그런 거리죠? 선산에 숨은 맛집과 아기자기 카페들이 생기고 있다고 말은 많이 들었는데 정작 가 보지는 못했거든요. 이날은 그래서 일부러 가 보기로 하고 간 날이에요. 선산이 2, 7일 날 장날이라서 그날은 난리.. 2021. 7. 16. 구미 뷰가 이쁜 카페 쉼 낙동강 보며 물멍 가능 곰이가 지난번에 데려다준 더 스토리라는 구미 카페도 강물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물멍을 할 수 있는 카페였거든요. 근데 곰이 왈! 그런데 많다고 그래서 왔답니다. 여긴 구미는 아니고 칠곡이라고 하더라고요. 남구미대교를 건너면 주유소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았어요. 주차하고 걸어서 올라가면 카페가 바로 있더라고요. 2층이라서 도로 뷰도 잘 보였어요. 실내 인테리어가 카페 이름이랑 딱 맞더라고요. 구미 카페 물멍가능한 뷰가 이쁜 이 카페의 이름은 바로 쉼이었어요. 쉼~~ 그래서 액자들이 모두쉼표가 걸려있었는데 왠지 이곳에서 쉼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는 것 같더라고요. 테이블에 고무나무가 함께 있는 게 너무 보기 좋아서 찍어서 저장했어요. 3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쉼에 쉬러 오신 분들이 .. 2021. 7. 10.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