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피플3 지구를 아끼는 프라임 피플 마지막 이야기와 선물 잇님들 구미땅겨가 프라임 피플 프로젝트에 참여한 거 알고 계시죠? 맞아요. 그 프로젝트의 마지막인 선물이 왔어요. 소개해 드릴게요. 지구를 아끼는 프라임 피플들이 모은 플라스틱 병뚜껑을 모아서 열쇠고리를 만들어 보내주셨어요. 요즘처럼 바이러스 때문에 뭘 만지고 누르는 게 많이 신경 쓰이잖아요. 그럴 때 손가락을 대신할 용품이라고 하더라고요. 택배 포장 껍데기부터 다르더라고요. 100% 다 종이라서 택배 송장만 떼어내면 종이로 분리수거가 가능하더라고요. 폭신폭신하게 종이로 볼륨감을 살려놓은 택배 봉투 아주 멋졌습니다. 지구를 아끼는 마음이 만든 키 링 " 지구를 아끼는 마음이 만든 키 링 " 메이커스 프라임의 첫 번째 새 활용 프로젝트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0일간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로 지구를.. 2021. 4. 25. 프라임 피플 프로젝트 40일간의 여정의 끝 프라임 피플이 되어서 프라임 피플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벌써 40일이 되었어요. 시간이 진짜 빠른 거죠. 생활에서 플라스틱 병뚜껑을 참 많이 만나게 되더라고요. 프라임 피플 프로젝트 기간 중에는 구미땅겨가 움직이는 동선 안에서 모든 병뚜껑을 다 모았으니 말이죠. 처음에 많이 모으는 게 중요하다 느껴졌어요. 주변 인맥을 총동원해서 병뚜껑을 모으는 것도 진행했거든요. 그런데 이 프로젝트를 진행해 가면서 잘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라디오방송에서 들었는데 에코백 하나를 만드는데 소비되는 자원들이 엄청 많다고 하더라고요. 하나의 에코백을 7000번 이상 사용해야지 말 그대로 에코백이 된다고 하는 이야기에 진짜 놀랬어요. 에코백이 많다고 .. 2021. 3. 17. 지구를 아끼는 마음 프라임 피플 지구를 아끼는 마음 프라임 피플! " 지구를 아끼는 사람들 " 프라임 피플로 구미땅겨가 선정되었어요. 1월 11일부터 17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아 1000명을 선정하는데 저도 신청을 했거든요. 선정되었다고 연락이 와서 기분 좋더라고요. 카카오 메이커스가 작은 플라스틱 재활용을 주제로 삼아 첫 번째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인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플라스틱의 재활용이 더 많이 될 수 있기를 더 나아가 일회용품 사용이 줄어들기를 소망해 봅니다. 566은 제 생각인데 1000명 중 566번째? 아마 그렇지 않은가? 생각해 봤어요. 역시 지구를 아끼는 마음으로 출발한 프로젝트라서 그런지 택배도 남다르더라고요. 봉투 자체가 환경에 무해한 100% 생분해성 수지(EL724) 로 제작된 거더라고요. 1회용인데, 일반.. 2021.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