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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땅겨 이러쿵

지구를 아끼는 프라임 피플 마지막 이야기와 선물

by 구미땅겨 2021.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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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님들

구미땅겨가 프라임 피플 프로젝트에 참여한 거

알고 계시죠?

맞아요. 그 프로젝트의 마지막인 선물이

왔어요. 소개해 드릴게요.

지구를 아끼는 프라임 피플들이 모은 플라스틱

병뚜껑을 모아서 열쇠고리를 만들어 보내주셨어요.

요즘처럼 바이러스 때문에 뭘 만지고 누르는 게 많이

신경 쓰이잖아요.

그럴 때 손가락을 대신할 용품이라고 하더라고요.

 

택배 포장 껍데기부터 다르더라고요.

100% 다 종이라서 택배 송장만 떼어내면

종이로 분리수거가 가능하더라고요.

폭신폭신하게 종이로 볼륨감을

살려놓은 택배 봉투 아주 멋졌습니다.

 

 

지구를 아끼는 마음이 만든 키 링

 

" 지구를 아끼는 마음이 만든 키 링 "

 

 

메이커스 프라임의 첫 번째 새 활용 프로젝트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0일간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로 지구를 아프게

할 병뚜껑이 또 다른 가치를 찾았습니다.

여러분이 모은 병뚜껑을 새 활용해요 만든

언택트 키링 보내드려요.

손대지 않고 버튼을 누르거나 문고리를

잡아당길 수 있죠.

지구를 아끼는 프라임 피플.

이어 진행될 새 프로젝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메이커스 프라임

 

 

 

 

언택트 키 링의 모습이에요.

색깔도 너무 이쁘고 쓰임도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지 않습니까?

지구별에서 살아가는 동안

지구를 조금이라도 더 아낄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새 활용 프로젝트의 결과물

언택트 키 링은

이 여사님께 선물했어요.

모으는 데 도움 많이 주셨거든요.

잇님들 플라스틱 용품을 사용하고

제대로 분리수거를 해 주고

텀블러나 장바구니를 활용해서

일회용 비닐을 하루에 한 장이라도

사용량을 줄여주면 그 한 장이 모여

수 백 수 천장이 되는 거겠지요.

한 사람보단 두 사람이 두 사람보단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면

지구가 오늘보다 더 아름다워지지

않을까요?

메이커스의 프라임 피플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대하며

언택트 키 링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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