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마카롱1 마카롱이 이쁜 카페 14 DAY 구미에 숨은 고수가 있다 해서 곰이와 함께 출발했어요. 마카롱이라고 다들 아시죠? 그 마카롱의 고수가 있다고 ㅎㅎ 여기 아는 데인데 카페로 변신한 걸 이제야 알았네요. 내비게이션이 알려주는 길을 보면서 어~ 어~ 했는데 결국은 ㅋㅋ 아는 곳인데 이건 첨 와본 곳이 된 14 DAY 14일입니다. 인테리어 이쁘고 독특했는데 사장님과 종업원으로 추측되는데 두 분의 옷차림도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조기 조기 보이시죠. 헤어 컬러부터 꽃무늬 원피스에 뭣보다 하얀 에이프런~~ 한국 같지 않은 한국인 요기 요기 이런 곳이 구미에 있었네요. ㅎㅎㅎ 오늘따라 배가 고프다는 곰이를 위해 오리지널 크로플을 주문했어요. 보이차랑 아인슈페너도 함께요. 요즘 이상하게 집 밖에서 커피 주문할 때는 달들 구리 한 것만 시키.. 2020.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