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옥계1 구미 옥계 읍천리 382 커피를 캔에 담아 주는 카페 구미 옥계에서 들어오다 신호 대기 중이었는데 어머! 처음 보는 이쁜 카페가 보이더라고요. 이럴 땐 바로 가봐주는 센스가 필요한 거죠. 길 가다 발견해서 어떻게 가나? 걱정했는데 1층에 위치한데다 주차장도 매장 바로 앞에 있어서 어렵지 않게 도착했어요. 구미 옥계 읍천리 382! 레트로 느낌이 물씬 나는 외관 풍경에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는 거죠. 시간대가 예술이었어요. 매장에 아무도 없는 거 보이시나요? 구미 옥계 읍천리 382의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해서 안 이쁜 곳이 없더라고요. 사진 찍기 무척이나 좋은 곳이었고 좋은 타이밍이었어요. 이날따라 배달의 민족으로 주문이 계속 들어와서 매장이 정말 조용했어요. 배달기사님만 왔다 갔다 하셨거든요. 직원분들 유니폼 재미나더라고요. 새마을운동이 생각나는.. 2021.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