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그릇공방1 달그릇공방에서 엄마랑 브런치 요즘 핫하다는 상모동에 있는 달그릇공방에 갔어요. 구미땅겨가 목발을 짚고 ㅠㅜ 이여사님의 도움을 받아 수술하고 처음으로 운전을 했답니다. 운전이 저절로 초보시절로 돌아가더군요. 그래도 운전을 하는게 어디에요~~^^// 그래서 그래서 이여사님께 외식도 하고 콧바람도 쫌 쐬여보자고~~ 제 상태가 상태인지라 한 곳에서 다 해결이 가능! 이쁘고 맛있고 커피도 나오고 오래 있어도 좋은 주차도 되고 뭐 이정도의 기본적인 요건으로 간택한 달그릇공방은 구미에도 여러곳이 있더라구요. 전 그 중에서 상모점으로 갔습니다. 요기 전날 3시부터 전용예약번호로 문자로 예약을 받더라구요. 예약하구 갔어요. 보니까 예약으로 진행되는 메뉴도 있고 너무 핫한 나머지 웨이팅도 있다고 해서 예약했어욤 이여사님이 앞장을 서 주시네요. 문열어.. 2020.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