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구이1 철원 삼정 콩마을 두부집 콩 좋아하면 가는 거죠 철원에 왔으니 이왕이면 맛난 거 많이 먹어보려고요. 첫 번째로 소개받은 집은 철원 삼정 콩마을 두부집이었어요. 고석정 주차장 들어가기 바로 전 회전교차로에 위치하고 있고, 주차장은 가게 바로 옆에 있었어요. 소문난 맛집이라서 대기가 기본이라고 들었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대기는 없었어요. 맛있게 먹고 갔다고 많은 사람들이 흔적을 남겨놨는데 음식 나오기 전에 읽어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매장 안은 모두 좌식이고 7개의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거리 두기로 인해 사용 못 하는 테이블도 있어 많은 인원이 맛보기는 한계가 있겠더라고요. 사장님께 추천받은 메뉴는 두부전골이랑 두부구이였는데 단골분들은 안 맛있는 게 없다고 메뉴에 있는 거 다 맛있다고 뭘 골라도 후회 없다고 하셨어요. 이 여사님 모시고 도착.. 2021.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