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막국수2 철원 막국수 60년 전통의 맛 먹어봤지요 오늘도 추억여행 시작해 봅니다. 철원에 작업하러 다닐 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꽤 지난 거 있죠. 철원에서 소문난 막국수집은 꼭 먹고 가야 된다고 소개해 주셨던 집인데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여기가 얼마 전 방송에 소개되어서 대기가 기본이라고 하던데 제가 갔을 땐 대기가 없었어요. 60년 전통이라는 간판이 정겨워서 찰칵 하고 저장했는데 다시 봐도 정겨워요. 가게 앞에 3대 정도 평행 주차가 가능하고 주차장이 따로 있긴 한데 거기도 꽉 차면 안내판에 적힌 대로 하면 되어요. 우린 가게 바로 앞에 주차했어요. ㅎㅎㅎ 타이밍이 좋으면 가능한 거죠. 주황색 지붕이 인상적인 철원 막국수집은 들어가자마자 화분이 가득해서 여기가 식당 인지 화원인지 헷갈렸어요. 이야~~ 저 주전자 보이시나요? 오랜만에.. 2021. 7. 25. 주문진 동해 막국수 본점에서 맛본 물 막국수랑 수육 주문진에서 맛 안 보고 오면 큰일 난다는 동해 막국수 본점에서 물 막국수랑 수육을 혼자서 구미땅겨 혼자서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본점이 너무 새 건물이라서 놀랬는데 평창동계올림픽에 맞춰서 리모델링 하신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어쩐지~~ ^^ 그래서 야외시설도 잘 되어 있었고 뭣보다 너른 주차장 깜짝 놀랬답니다. 길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도 엄청 쉬웠어요. 출입 구문에 필요한 정보가 다 있더라고요.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요. 쉬는 요일은 화요일이고요. 문 닫는 시간이 동계, 하계가 다르니 방문하실 분들은 체크하고 가세요. 코로나19이전에는 줄 서서 대기번호 받는 게 일상이라는 이곳이 이렇게 조용하더라고요. 심지어 제가 도착한 시간이 1시였는데 홀에 5분도 없었다는 거죠. 물 막국수랑 비빔막국수 .. 2021.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