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그리다1 시를 그리다 바카 작가 따뜻함 가득 선물 잘 받았어요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택배가 곧 온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도 왜 이리 두근거리는지 막상 도착한 택배 박스는 보고 있자니 울컥~~♡ 좋은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다는 생각에 갬성이 막 막~~ 서울 디지털대학교 회화과 동문인 바카 작가님의 따뜻함이 가득 담긴 선물 보따리 못 가봐서 아쉽고 미안했었는데 전시 도록에 책까지 ㅠㅠ 난 달팽이밖에 못 보내줬는데 악~~ 너무 좋아!!! 시를 그리다 시. 그림 바카 시를 그리다 책을 펼쳤더니 그림과 시가 그녀가 나의 가슴과 뇌리 깊숙이 들어오는 걸 느낀다. 밤 기차 너머 한 사람이 지나간다 허무함이 지나간다 시를 그리다. 바카 죽은 듯 죽지 않는 겨울 국화 뿌리 시를 그리다. 바카 " 날아가는 새를 잡지 마 " [ 소피아들의 시 ] 읽는 내내 .. 2020.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