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닭갈비1 왜관 닭갈비의 진가를 보러 갔습니다 feat 꼬꼬댁 갈비 저녁을 먹긴 해야 하는데 이동하면서 시간이 훌쩍 넘어버려서 먹기 애매했었던 저녁이었죠. 빨리 먹고 가자 하며 곰이의 최애 닭으로 왜관 맛집을 검색했더니 이야! 아주 도전적인 안내 문구 " 닭갈비의 진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 [ 꼬꼬댁 갈비 ] 왜관 닭갈비의 진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확 마 고마 결정 완료하고 바로 갔지요. 왜관 시장 안에 있어서 주차가 난감했는데 저녁때라 눈치껏 주차하고 좀 걸었어요. 사장님으로 추측되는 분이 주방에 한 분, 홀에 한 분 계시는데 포스가 장난이 아니시더라고요. 꼬꼬댁 갈비 기대가 된 순간이었어요. 맛집의 스멜과 기운? 간단한 메뉴 여긴 사이드 메뉴도 없더라고요. 치즈에 알레르기 있는 누구를 위해 그냥 닭갈비로 2인분 주문했어요. 닭고기도 크고, 채소도 싱.. 2020.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