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리역1 안보관광 철원 월정리 역의 녹슨 기차 안보관광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단어 뜻 그대로에요. 철원에서만 할 수 있는 관광이랍니다. 철원 관광정보 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들어가 보세요. 정말 자그마한 역이더라고요. 철원 월정리 역은요. 흔히 생각하는 철도역의 풍경과는 너무 동떨어져서 처음에는 역인 줄 몰랐어요. 철원 월정리 역의 모습 보이시나요? 구미땅겨는 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 때문에 하루에 두 번씩은 무조건 여길 지나가면서 매일 보게 되니까 느낌이 남다르더라고요. 어머 작아라~ 간이역이었나 봐? 옛날엔 다 저런 크기였었나? 이랬는데 이번 프로젝트의 대표 작가인 장우혁 작가님의 설명을 듣고는 느낌이 정말 달라지더라고요. 북한으로 가기 전 마지막 역인 월정리 역 예전에 여기가 엄청난 번화가였다고 이 주변으로 다 모여있어.. 2021.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