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가네갑오징어1 파계사 다녀오면서 조가네 갑오징어 먹고 왔어요 팔공산에 파계사가 있는 건 다 들 잘 아실거에요. 파계사라고 하면 먼저 떠오르는게 ㅋㅋ 파계승일 것 같은데 이 파계사의 파계는 시냇물을 잡는다는 의미의 파계라고 해요. 영조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내려오는 이곳에 들렀다 가는길에 들른 파계사 아래 조가네 갑오징어 소개해 보려고요. 파계사 가는 큰 길에서 좀 벗어나는 위치라서 네비게이션을 적극 활용하시길 ㅎㅎㅎ 간판이 있긴 한데 신경 안 쓰면 훅~ 지나가는 거죠.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고 차 세우고 계단으로 올라가면 사진에서 뵈는 것처럼 매장입구가 바로 보여요. 이게 체인점인줄도 와서 알았어요. 검색하니 구미 봉곡에도 있다더라고요. 저 생애처음으로 갑오징어를 먹는거에요. 새론 경험은 언제나 스릴있는거 같아요. 갑오징어뼈는 달팽이 준다고 사 .. 2021.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