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등심명가1 고기는 찐! 서비스는 아쉬운 철원 등심 명가 철원이 한우도 맛있다고 ㅎㅎ 등심 명가를 소개받았어요. 지역주민이 들러보라는데 안 가볼 수 있나요! 그래서 이 여사님 손잡고 왔는데 어머나! 평일의 아름다움 저희가 저녁 첫 번째 손님이더라고요. 고깃집인 줄 알았는데 메뉴가 다양해서 오~~ 하고 놀랬어요. 이것저것 시키고 싶었는데 궁금해서요~~ ^^ 미리 언질을 받아서 등심 2인분에 가마솥 밥을 주문했어요. 첫 손님으로 아주 한가했는데 주문을 하는 사이에 3팀이나 들어오시더라고요. 이 여사님이랑 다니면 자주 발생하는 일인데 조용하던 곳도 바빠지는 그런 경우죠~~ ^^ 그래서 구미땅겨의 주문이 누락돼서 정말 정말 똑당했어요. 영롱 보스~~ 한우등심이 도착하고 밑반찬에 숯불까지 빠짐없이 세팅이 되는데 시간은 10분도 안 걸렸어요. 아~~ 다시 봐도 .. 2021.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