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동명1 더울 땐 밤마실이 딱임 칠곡 동명 송림수변교 더울 땐 밤마실이 딱인 거 잇님들도 그렇지 않으세요? 덥다고 나갔더니 좀 쌀쌀한 듯해서 겉옷 갖고 다시 나갔답니다. 칠곡 동명에 저수지 있는 건 다들 아실 테고 거기 둘레길에 다리도 완성되어서 야간에 조명이 이쁘다고 하더라고요. 몇 번 구경만 하고 지나갔는데 오늘은 운동도 할 겸 다녀왔어요. 까만 밤 시원한 밤공기 저수지 물에 반사된 불빛 다 좋던데 날벌레들이 ㅠㅜ 낭만의 잠시이고 알레르기 폭발에 재채기가 쉬지 않아 힘든 요즘이네요. 건강이 이나저나 최고라는 거죠. 이놈의 알레르기~~ 요즘 이런 다리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 거 같아요. 물이 있음 둘레길이 있고 둘레길이 있으면 흔들 다리가 있고 흔들 다리가 있음 밤에 불이 켜지고 2021.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