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여행1 강릉 테라로사 본점 커피 좋아하면 꼭 가봐야 되는 카페 강릉에 테라로사는 구미땅겨가 크리스털 언니야 따라 좀 예전에 갔었던 곳이랍니다. 그때의 강릉 테라로사는 지금과 아주 많이 달라서 ㅎㅎㅎ 정말 격하게 격하게 놀랬어요. 십 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십 년이 안 되었는데 아주 많이 변해서 다른 곳에 온 줄 알았답니다. 우선 규모가 무지막지 커졌어요. 예전의 강릉 테라로사는 단층 건물이었었고 그리 크지 않았거든요. 아기자기했죠. 우 와 근데 이건 뭐~~ ^^ 입구에서 똭 만나버린 커피 박물관의 모습에 입이 떡 벌어지더라고요. 레스토랑, 아트숍, 카페라고 이야기 들었는데 건물 규모가 전 공장인 줄 알았어요. 주차장도 아주 컸어요. 이날 앞 쪽에 차를 대고 싶었지만 suv라서 뒤로 가라고 ㅠㅜ 그 덕에 좀 더 걸었어요. 아트숍, 레스토랑은 따로 포스팅을 하.. 2021.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