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유황오리1 팔공산 치즈 호박 오리 먹어봤자냐! 팔공산이 작년에 제일 많이 다녀온 마실 장소였어요. 사진첩을 보다 보니 제일 많이 갔었더라고요. 바람 쐬자 하면 나가면 드라이브하고 밥, 커피까지 코스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니 자주 가게 되었던 것 같아요. 금오산이 지척인데 이상하게 금오산을 안 간거 있죠? 사랑하니 아낀 거로~~ ^^;;; 이 날은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가다 보니 저녁이 되어버렸죠. 그래서 그런가 막 막 화가 올라오는 ㅋㅋㅋ 곰이가 검색을 저에게로 미루더군요. 그래서 먹고팠지만 못 먹어봤던 비주얼이 끝장이었던 치즈 호박 오리가 있는 곳으로 네비를 찍어줬죠. 이 날 구미땅겨와 곰이는 먹어봤어요. 팔공산 치즈 호박 오리 먹어봤자냐! 팔공산 쪽은 식당도 카페 뺨을 치는 거 있죠. 배고파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걸로 찍어서 간 .. 2021.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