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퀸시1 대구 앞산 스타벅스 폴더블 크로스백 교환 완료 재활치료를 마치고 열심히 운전을 해서 대구 앞산 스타벅스로 달려갔답니다. 맛집들도 주변에 많고 이쁜 카페도 많은 대구 앞산 좋은 사람들과 만나기 좋은 플레이스인 거죠. 무리 없이 주차를 마치고 ㅎㅎ 스타벅스 내부로 들어가니 생각보다는 사람들이 적었어요. 여기 늘 복작이는 곳인데 지금 때가 때인 만큼 다중이용시설 사용이 조심스럽긴 해요. 이젠 기본이 되어버린 qr코드로 인증하고 주문을 했어요. 콜드브루 콘파냐?였던 거 같은데 음~~ 첨이자 마지막으로 먹어본 걸로 하려고요. 당 떨어져서 당 수혈차 주문을 한 거였는데 단 맛은 휘핑크림이 전부라서 아웅 그냥 돌체 라테 먹을 걸 했답니다. 오후의 볕이 너무 이쁘게 드는 그런 날인 거죠. 오랜만에 느긋하게 이야기꽃을 피웠답니다. 그림을 보고 있자니 2020년이.. 2020.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