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가 일상인지 한참이지만 아직도 그래도 엄청나게
불편하고 불편한 점이 김서림이 아닌가 해요.
구미땅겨는 안경을 써서 더 그렇고요.
치약으로 닦거나 손 세정제로 닦아도 효과는
비슷하더라고요.
근데 렌즈가 상하는 부분도 있고
물에 젖은걸 닦아 말려야 되니 그 부분이 불편해서
이번에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눈독들이던 요 안티포크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1회 사용에 8시간에서 12시간사용이 가능하고
200회 이상 사용가능하다는 광고문구는
보면 볼수록 맘에 드는거 있죠.
동봉된 지퍼백에 꼭 넣어서 천에 묻혀진
용액이 날라가지 않게 해 주는게 중요한건
다들 아실거에요.
안티포그 같은 경우는 많이 축축하진
않았어요.
살짝 촉촉한 느낌 정도?
안티포그로 렌즈를 20번정도
가볍게 문질러 주면 되는데
효과는 확실했어요.
온도차가 많이 날서 시야가 완전히
가리워질때도 금방 시야가 깨끗해 지더라고요.
뭣보다 사용이 간편하게 너무 좋잖아요.
물에 적시지 않아도 되고 가볍게
문지르면 되니 말이죠.
지금 사용한지가 두 달이 넘어가고 있는데
구미땅겨가 느낀 장점과 단점을
알려드릴게요.
안티포그 장점
- 간편한 사용법
- 확실한 효과
안티포그 단점
-렌즈의 얼룩짐
-가성비 좀 쎔
효과는 확실하고 간편하지만
금액대비 사용기간이 좀 아쉽고
렌즈를 깨끗하게 닦은 상태에서
안티포그를 문지르면 용액이
얼룩지면서 코팅이 되어서
아무리 문질러도 자국이 지더라고요.
자국이 안 지면 김서림이 더 심해지는 걸 보고
아~~ 하고 포기한 부분이에요.
구매할때 2개 사서 지금은 새걸로 바꿨어요.
배송비가 별도여서 제품값에 배송비까지
하니 절대 가성비가 좋다고는 ~~ ^^;;;
그래서 집에서는 안티포그보단
중성세제나 비누로 문질문질해 준답니다.
^^
그래도 안경쓰는 사람에겐 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 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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