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함은 사무실에서도 계속되는 것 같아요.
건조할 땐 가습기가 딱인데 사무실에
무턱대고 큰 걸 가져다 놓기도
부담스럽고 해서 작으면서
디자인도 이쁘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선 가습기를 찾아봤어요.
위의 조건들을 만족시킨
코식이 언니가 찾은
쉼 무선 가습기에요.
오늘도 사무실 책상 위에서
뿜뿜~~
촉촉하게 적셔주었던
이 녀석을 소개해 볼게요.
택배를 받아들고 귀여워서 혼났어요.
자그마한 게 딱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더라고요.
박스 겉면에 정보들이 많아서 다 찍었어요.
코식이 언니는 박스를 따로 보관하지 않아서요.
쉼 무선 가습기는 무선이라 내용물도 복잡하지
않더라고요. 충전줄이랑 본체 끝!
아~~ 설명서도 있어요.
요게 자그마해도 필터가 들어가서
가습 되는 물도 아주 깨끗해서
안심할 수 있어요.
그리고 손잡이가 가죽 느낌인데 너무
잘 어울려서 진짜 잘 골랐다 싶더라고요.
쪼그매도 물은 500미리가 들어가더라고요.
오전부터 점심시간 때 꺼 놨다가 오후 근무까지
500미리로 부족하진 않더라고요.
많이 건조하다 싶을 때는 좀 세게 틀어놓으니까
500미리 모자라긴 했어요.
몸체가 커져야 용량이 커지니 전 이게 딱
좋은 거 같아요.
손잡이는 물 뜨러 갈 때랑 이동할 때
사용하면 되는데 귀여워서 다들
관심을 가지시네요. 그거 뭐냐고!
가습기에요~~ 했더니
어머 너무 이쁘다고
반응이 뜨거웠어요.
쉼 무선 가습기 설명서
필터를 교환하는 게 어려우면 이것도 곤란한데
아주 쉽더라고요.
필터를 빼면 하단에 스프링이 있는데
고 스프링을 잊어먹으면 안 되는데
작다 보니 조심해야겠더라고요.
평일에는 매일 한 번씩 자연스럽게
통을 세척하게 되는데 동그랗고
복잡하지 않은 디자인 덕에
쉽게 가능해서 좋더라고요.
요게 미스트 기능도 겸하는 가습기라서
ㅎㅎ 일하다가 한 번씩 얼굴을 들이대어서
촉촉하게 적시기도 했어요.
제일 맘에 들었던 게 무선이었어요.
케이블이 c 타입이라서 더 편리했어요.
쉼 무선 가습기는 사용도 쉬워요.
충전이 다 되면 초록색 불이 계속
켜져서 완충임을 알 수 있어요.
완충하니까 이틀은 거뜬했어요.
작동되는 모습인데 아주 미세하게
분무가 되어서 혹여나 서류나 컴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 했는데 걱정 nono
가격도 비싸지 않고 무겁지도 않고
사용법도 쉽고 필터가 있어서
깨끗한 물로 가습을 해 주는
쉼 무선 가습기
사무실 책상 위에 딱인 거죠.
사무실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자그마하고 이쁜 가습기로
쉼 무선 가습기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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