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짬뽕1 김천 중국집 오늘은 짬뽕이 땡기는 날 야끼우동 강추 그런 날 있잖아요. 급작스레 배가 너무너무 고픈데 눈에 바로 보이는 곳으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들어가서 주문하고 먹었는데 어머! 이거 넘 내 취향인 거~~ ㅎㅎㅎ 출강 갔다 오는 짬에 종종 혼밥을 했던 중국집 오늘은 짬뽕이 땡기는 날이 바로 구미땅겨가 설명한 거에 딱 맞는 집이거든요. 여긴 길가에 위치해서 주차하기도 편하고 뭣보다 속도가 찐 빨라요. 중국집이 원래 다 빠르지만 말이죠. 이날은 곰이가 맛난 중국집을 알려주겠다 해서 기대를 엄청 했거든요. 근데 너무 익숙한 길로 자꾸 가는 거예요! 어~~ 어~~ 나 여기 아는데??? 곰이의 당황한 눈동자~~ 김천 오늘은 짬뽕이 땡기는 날은 추가 반찬은 셀프이고 밥도 셀프예요. 원하는 만큼 맘껏 먹을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양이 원체 많아서 전 밥은.. 2021.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