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기억1 트롯 신이 떴다 랜선 심사위원 그 쉽지 않았던 그날을 기억하며 김보스와 함께 애청하고 있는 " 트롯 신이 떴다 라스트 찬스 " 랜선 심사위원에 참여한다 메일을 보내놓고는 잊어먹고 있었는데 어머 뭔 일이래~~^^ 덜커덕 랜선 심사위원이 되었다는 전화에 당황스럽기도 기대되기도 했었죠. 김보스가 프로그램을 보시면서 랜선 심사위원들의 결과에 많은 의견을 내시길래 " 그럼 아부지가 해 보셔? " 하고 신청한 건데 정작 방송 일정을 들어보니 이건 ㅠㅠ 내 일이 되어 버렸다는 거~~ 취소도 안 된다고 다른 사람을 구해놓고 취소하라는 어마 무시한 이야기에 신청했으니 책임을 다하고자 예비소집에 응하고 본 촬영을 준비했더랬죠. 나름 큰 리본 머리띠까지 장착하고 노트북 속의 내 모습에 최대한 적응을 하려 애썼지요. 촬영 예상시간 6시간! 중간에 쉬는 시간 있다.. 2020.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