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탕1 삼청동 부엉이 박물관 앞 쪽 부영 도가니탕 서울 삼청동에 오래된 식당이 있어요. 구미땅겨가 애정 하는 단골집이에요. 서울살이하면서 진한 국물이 먹고플 때면 들렀었던 도가니탕 집인데요. 날이 추울수록 더 생각나는 뜨끈한 국물 아침 일찍 가도 되는 곳인 삼청동 부엉이 박물관 앞쪽 부영 도가니탕 집을 소개합니다. 전 여기 간판을 안 보고 다녀서 ㅋㅋ 이번에 포스팅하려고 간판 봤는데 도가니탕 집으로 만 알았는데 부영 도가니탕이더라고요. 여기 다닌 지가 보자~~ 헉! 음~~ 두 자릿수를 넘어가고 있는데 창문에 30년 전통이라고 되어 있어 이상타 싶어 사장님께 여쭈어봤더니 그거 때마다 바꾸냐고 되물으셔서 할 말이 없었어요. 가게는 작고 아담해요. 키 큰 사람들은 허리를 숙이고 들어와야 하는 부영 도가니탕 집♡ 오전 8시부터 뜨끈한 국물을 먹을 .. 2021.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