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근교1 밤 산책이 멋진 이유 칠곡 평화음악 분수 포스팅을 한참이나 쉬웠던지라 ^^;;; 안 하자니 추억 삭제라서 묵은 포스팅 대 방출 시작합니다. 아직 찬바람이 그다지 차갑지 않았던 작년 늦가을 저녁이었지요. 아! 곰이는 춥다고 동동거렸으니 초겨울이라고 하죠. 답답하다고 나오긴 나왔는데 어디 갈 데가 없었던 구미땅겨와 곰이는 드라이브하다가 칠곡 음악 분수까지 오게 된 거죠. 주차장에 차를 대고 다리 한 번 건너갔다 오자고~~ 울 곰이가 다리를 많이 좋아해요. 특히 이렇게 차량 통제가 되는 인도교는 꼭 걸아 봐야 되는~~ 그래서 그런지 왜관철교도 걷고 가자고 해서 그래 이렇게라고 콧바람을 쐬자 해서 왜관철교를 왕복하고 다시 차에 타려는 순간!!! 분수쇼가 시작된다는 방송이 들려서 어머! 이건 봐야 돼~~ 하면서 우연히 보게 된 거죠. 아주 좋았어요~~ .. 2022.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