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모냐이트1 용감한 샴고양이 김코코 너 좀 멋진걸♡ 울 코코 철원이랑 잘 맞나 봐요! 사람을 너무나 무서워하는 울 코코지 차 밖에서도 하나 안 무서워하면서 이 여사님 어깨 위에서 너무 당당하게 잘 있는 거 있죠. 언니 집사 등에서 계속 있느라 답답했을까 봐 호다닥 꺼냈더니 이리 눈을 부리부리하게 뜨고 살피는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납니다. 우리 집에 고양이 있다. 우리 집에 김코코샤넬냥있다냥♥ 음~~ 이 여사님 어깨 위에서만 용감한 거 같아요. 차 보닛에서 멋진 포즈를 취해달라고 그렇게 사정을 하는 이 여사님의 이야기는 저 멀리 울 코코지 얼음 땡의 모습으로 다시 이 여사님의 어깨에서 잠시 바람 쐬고 얼른 펜션으로 돌아왔어요. 이러나저러나 냥이는 집을 가장 좋아하는 거죠. 울 코코지 오자마자 한 바퀴 둘러서 순찰을 끝내더니 안 보여서 어디 있나 찾으러.. 2021.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