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댐1 김천 지례 흑돼지먹고 부항댐 산책 저녁 나들이 오늘도 무사히! 버스회사 문구가 아니라 구미땅겨의 맘 속 한마디에요. 하루하루가 감사한 것을 참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힘들기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또한 감사한 투정인거죠. 한없이 인류애적이고 철학적인 감성이 몸서리치게 충만한 이번주입니다. 이렇게 정신이 풍요로운데 육신이 ㅠㅜ 너무나 배고픔을 알려주는 이 아이러니~~ 텔레파시가 통한건지? 눈치를 챈것인지? 당연 전자일 것이라 생각하죠. 곰이의 저녁 나들이 제안! 격하게 맘에 들었죠. " 김천 지례 흑돼지먹고 부항댐 산책 저녁 나들이 " [ 곰이 투어 ] 김천 지례 흑돼지먹고 부항댐 산책 저녁 나들이 곰이 투어 출발합니다. 김천 지례 장영선 원조 지례 삼거리 불고기 식당은 워낙 유.. 2020.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