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맛집2 애즈라이크에서 스테이크랑 샐러드로 브런치 먹기 크리스털 언니야랑 전시투어를 하면 너무 좋은 게 주변 맛집을 너무 잘 알고 있어서 동선이 그냥 예술이거든요. 이날도 전시 관람하기 전 브런치 먹으러 들른 애즈라이크에요. 아! 여긴 종로 애즈라이크랍니다. 맛집은 웨이팅이 기본이잖아요. 코시국이라서 웨이팅이 더 길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거잖아요. 애즈라이크는 아예 2층에 대기실이 마련되어 있어서 웨이팅 명단에 이름 올리고 위로 올라가서 기다리면 되어요. 순서가 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다시 1층으로 내려왔어요. 1층 출입구 쪽의 모습이에요. 이쁘죠. 아기자기~~ 여기도 웨이팅 존인데 테이블이 정리될 동안 여기서 잠깐 대기하는 곳이에요. 이때는 한 여름이었네요. 이래서 포스팅이 밀리면 안 되는데 진짜 올해는 정말 정말 시간이 훅 갔다는 게 정답인 거 같아요. .. 2021. 11. 8. 달그릇공방에서 엄마랑 브런치 요즘 핫하다는 상모동에 있는 달그릇공방에 갔어요. 구미땅겨가 목발을 짚고 ㅠㅜ 이여사님의 도움을 받아 수술하고 처음으로 운전을 했답니다. 운전이 저절로 초보시절로 돌아가더군요. 그래도 운전을 하는게 어디에요~~^^// 그래서 그래서 이여사님께 외식도 하고 콧바람도 쫌 쐬여보자고~~ 제 상태가 상태인지라 한 곳에서 다 해결이 가능! 이쁘고 맛있고 커피도 나오고 오래 있어도 좋은 주차도 되고 뭐 이정도의 기본적인 요건으로 간택한 달그릇공방은 구미에도 여러곳이 있더라구요. 전 그 중에서 상모점으로 갔습니다. 요기 전날 3시부터 전용예약번호로 문자로 예약을 받더라구요. 예약하구 갔어요. 보니까 예약으로 진행되는 메뉴도 있고 너무 핫한 나머지 웨이팅도 있다고 해서 예약했어욤 이여사님이 앞장을 서 주시네요. 문열어.. 2020.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