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천섬1 상주 경천섬 유채꽃 보러 가요 요즘은 근교에 나들이 가는 게 제일 맘 편하고 운동도 되고 그렇더라고요. 상주 경천섬은 정말 자주 가게 되는데 갈 때마다 느끼는 게 정말 볼거리가 가득하다는 거예요. 관리가 정말 잘 되고 있구나! 느껴요. 하얀 꽃이 너무 이뻐서 한참을 봤는데 아무래도 냉이 같아요. 냉이꽃이 피면 이렇구나 모여 있으니 이렇게 이쁘구나 곰이 한데 이쁘게 좀 받쳐봐 했더니 이게 최선인 건가요? 유채꽃 산동초라고도 하는 거죠. 이거 겉절이 해서 먹음 맛있는데~~ ^^ 맛도 있는 것이 이쁘기까지 정말 백 점 만점인 거죠. 하늘도 너무 파아랗고 노오란 유채꽃에 시원하게 흐르는 낙동강물까지 캬~~~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는 구미땅겨인 관계로 울 곰이 사진 찍기도 많이 늘었어요. 역시 사람은 계속 배우고 노력해야 되는 거죠. 갈고.. 2021.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