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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맛집2

광화문 사발에서 얼큰 소고기 등심 국수랑 연어 덮밥 서울 가면 크리스털 언니랑 한 끼는 꼭 여기서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사발~~ *^^* 질리지 않는 다시 먹고 싶은 맛이 여기에 있거든요. 더웠던 여름에 갔었는데 ㅎㅎㅎ 포스팅을 이제서야 하네요. 일이 겁나 많았답니다. 사발이 한가할 때도 있구나 하고 시계 봤더니 한가한 시간이었어요. 점심은 한참 지났고 저녁 먹기엔 이른 시간 보통 브레이크 타임인 시간이 한가한 거죠. ​ 새로운 메뉴가 있어서 한참을 봤어요. 먹고픈데 말이죠. 주문을 하려 했더니 솔드아웃~~ ^^;;; 면먹으러 간 거여서 분식을 곁들이면 좋겠다 했는데 아쉽게 된 거죠. 메뉴판만 봐도 군침이~~ ^^ ​ 메뉴판이 참 중요한 거 같아요. 뭐가 들어가서 어떤 맛이 날지? 유추가 가능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ㅎㅎㅎ 그리고 특이하게 주문 요일과 .. 2021. 11. 1.
삼청동 부엉이 박물관 앞 쪽 부영 도가니탕 서울 삼청동에 오래된 식당이 있어요. 구미땅겨가 애정 하는 단골집이에요. 서울살이하면서 진한 국물이 먹고플 때면 들렀었던 도가니탕 집인데요. ​ 날이 추울수록 더 생각나는 뜨끈한 국물 아침 일찍 가도 되는 곳인 삼청동 부엉이 박물관 앞쪽 부영 도가니탕 집을 소개합니다. 전 여기 간판을 안 보고 다녀서 ㅋㅋ 이번에 포스팅하려고 간판 봤는데 도가니탕 집으로 만 알았는데 부영 도가니탕이더라고요. ​ 여기 다닌 지가 보자~~ 헉! 음~~ 두 자릿수를 넘어가고 있는데 ​창문에 30년 전통이라고 되어 있어 이상타 싶어 사장님께 여쭈어봤더니 그거 때마다 바꾸냐고 되물으셔서 할 말이 없었어요. ​ 가게는 작고 아담해요. 키 큰 사람들은 허리를 숙이고 들어와야 하는 부영 도가니탕 집♡ 오전 8시부터 뜨끈한 국물을 먹을 .. 2021.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