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1 비오는 흐린날 대전 오씨칼국수 물총 해물파전 먹고파 어제 저녁부터 날이 찌뿌뚱 하더니 아침에 눈을 뜨니 바닥이 모두 촉촉하게 젖어 있네요. 이런날은 국물이 뜨끈하고 시원한게 생각나요. 저만 그런가요? ㅎㅎㅎ 체중조절을 해야 하는데 날이 좋으면 좋아서 날이 흐리면 흐려서 때 마다 먹고픈게 떠오르니~~ 비오는 흐린날 대전 오씨칼국수에 물총, 해물파전 먹고파 지네요. 대전에서는 유명하다고 하는데 저는 이날 처음 가 봤어요. 근데 맛집은 이유가 있더라고요. 방역지침은 기본인거고 사장님이 홀을 계속 정리하면서 손님을 받으셔서 거리두기 철저하게 지켜주시더라고요. 가게 한편에서는 면을 뽑고 계셨는데 칼국수는 무조건 먹어야 겠다 생각들었어요. 요즘 중국발 김치로 김치에 젓가락 안 간다는데 대전 오씨 칼국수는 그런일 없는거죠. 직접 담그는 김치는 한 눈에 표가 나.. 2021.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