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밥집2 팔공산 밥집 산중에 불 주꾸미 주말 데이트 코스 지난 주말 한 달 만에 외출에 성공한 구미땅겨 음하하하하 근데 너무 피곤해서 계속 누워있다 이러다 월요일 다 가겠다 싶어 급하게 노트북 앞에 앉았는데 그래도 넘 피곤~~ 살짝 오수에 잠겼다 이제 완벽하게 부활! 그래서 팔공산에서 한 달 전쯤에 한 주말 데이트 코스 중 점심을 먹었던 산중에 불 주꾸미를 소개해 볼까 해요. 어젠 여기 아니고 다른곳이었어요. 그건 담번에 ㅎㅎ 포스팅은 순서대로죠. 구미땅겨가 정 한 순서대로 팔공산 스타벅스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고 주차장 시원하게 넓어서 좋았던 곳이었어요. 팔공산 밥집으로 검색하면 바로 뜨기도 하더라고요. 팔공산에는 카페 아님 거의 백숙같은 탕류가 많아서 2명이 먹기 좋은 음식 찾는것도 일이긴 해요. 이때는 나름 잘 걸어 다닐 때라 ㅎㅎ 신나게 걸어.. 2020. 10. 10. 팔공산 외식 메뉴 닭볶음탕 시인과 농부에서 요즘은 사람 없는 곳이 최고라고 다들 입을 모아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래서 목발과 함께 콩콩 팔공산 닭볶음탕 먹으러 시인과 농부 주말 외식하러 갔어요. 요긴 저도 처음이었는데요. 곰이가 자동적으로 사회적인 거리두기가 가능하다고 해서 어떤 곳이지? 궁금했어요. 도착하고서 아~~ 하고 고개 끄덕였습니다. 저 돌바닥 울퉁불퉁해서 목발로 짚어서 가는데 식겁했어요. 목발이랑은 참 안 친해지네요. 안 넘어지려고 조심조심 들어가는데 사장님이 저 보자마자 입구에서 제일 가까운 곳으로 들어가라고 알려주시더라고요. 팔공산 시인과 농부에서는 멍멍이도 사회적인 거리두기를 하고 있었어요. 집 한 채 따로 갖고 계셨지요. 팔공산에서는 방갈로라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정자처럼 지어져서 한 채씩 있는 스타일을 말이죠. 이런 .. 2020.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