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1 해운대 희망의 빛 이야기 2021년 희망 가득하길 지난3월 28일 해운대 희망의 빛 이야기 마지막 날이었어요. 코로나19로 인해서 미뤄지다가 열리긴 열렸는데 일방통행으로 진행되었어요. 출입구가 정해져 있어서 기본 체크를 완료한 사람들은 팔찌를 채워주시더라고요. 팔찌가 있어야 관람이 가능하고 중간에 나가거나 들어올 수는 없었어요. 구미땅겨는 관람 방향에 맞춰서 위로존, 희망 존, 행복 존, 크리스마스 이벤트 광장순으로 관람했어요. 보다 보니 반대 방향으로도 관람 많이 하시더라고요. 결론은 즐기면 된다는 거죠. 어차피 입구와 출구는 정해져 있으니까요. 요기가 입구에요. 기본 체크를 끝내고 팔찌를 받으면 요기를 통과해야 해요. 기둥에서 소독액이 뿜어져 나오더라고요. 안경에 다 묻어서 닦고 다시 썼는데 뭔가 깨끗해진 기분! 위로존을 지나고 있는데 양옆 건물들의.. 2021.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