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브런치1 애즈라이크에서 스테이크랑 샐러드로 브런치 먹기 크리스털 언니야랑 전시투어를 하면 너무 좋은 게 주변 맛집을 너무 잘 알고 있어서 동선이 그냥 예술이거든요. 이날도 전시 관람하기 전 브런치 먹으러 들른 애즈라이크에요. 아! 여긴 종로 애즈라이크랍니다. 맛집은 웨이팅이 기본이잖아요. 코시국이라서 웨이팅이 더 길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거잖아요. 애즈라이크는 아예 2층에 대기실이 마련되어 있어서 웨이팅 명단에 이름 올리고 위로 올라가서 기다리면 되어요. 순서가 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다시 1층으로 내려왔어요. 1층 출입구 쪽의 모습이에요. 이쁘죠. 아기자기~~ 여기도 웨이팅 존인데 테이블이 정리될 동안 여기서 잠깐 대기하는 곳이에요. 이때는 한 여름이었네요. 이래서 포스팅이 밀리면 안 되는데 진짜 올해는 정말 정말 시간이 훅 갔다는 게 정답인 거 같아요. .. 2021.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