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구미땅겨가 집중하고 있는 게 뭔지
아시겠죠. ㅎㅎ
맞아요 맞아~~ 다이어트랍니다.
깊어가는 겨울처럼 쌓여가는 무게에 음~~
걱정이 많아지네요. ㅋㅋ
저만 그런 건 아니라 확신해요. 그죠?
이런 제게 1am 알뜰 샐러드가 눈에 퐉 꽂혔답니다.
바로바로 신청을 했어요.
1am 간편한 샐러드 도시락으로 식단 조절하게
구미땅겨에게 꼭!!! 보내주세요~ 하고 말이죠.
감사하게도 선택받은 구미땅겨 좋아라 춤을 추었다지요?
배송받자마자 놀란건 알뜰 샐러드의 신선도였어요.
장 보러 가서 직접 채소를 사서 손질해 놓으면
오전이랑 오후랑 다른 거 아시죠?
우와! 이건 방금 잘라서 보내준 거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 들었어요.
채솟값이 절대 저렴하지 않은 요즘이잖아요.
지금 눈에 보이는 채소만 해도 몇 가지인지 보이시죠?
파프리카, 적채, 양배추, 양상추, 치커리까지만
이름을 알아요. 나머진 그냥 맛만 아는 채소들이라
그 쌉쌀한 부채 같은 채소 그거 있잖아요.
상추 같은데 상추 아닌 그거 왜 있잖아요.
다 들어있는 거죠!
한 장씩만 산다고 해도 얼마인지 계산되시나요?
알뜰 샐러드
진짜 가성비가 갑입니다. 갑!
이 샐러드 정기배송받음 참 편하겠다 싶더라고요.
제품 받기 전에는 긴가민가 했어요.
제가 여기만 시켜봤겠냐고요?
몇 군데 사 먹어 봤는데 진공포장된 것도
담날 도착한다는 것도 다 사 먹어봤는데
웬걸? 하루가 다르게 물러지고 받고 나서 3일이면
다행이더라고요. 뭣보다 받자마자의 상태가
신선하지 않은 샐러드 정기배송은 그래서
저 멀리 던져버렸어요.
샐러드 식단은 배송은 안되는구나~~
힘들어도 직접 만들어야 하는구나~~ 푸념했죠.
근데 근데 요 요 알뜰 샐러드 이거 찐 맘에 들어요.
양도 얼마나 풍성한지 절대 샐러드로 배부르다 말 못 하는
구미땅겨에게 배부름을 알려준 샐러드 식단이라는 거죠.
또 맘에 들었던 점이 그린, 옐로우, 레드로
채소 구성이 조금씩 다르다는 점이었어요.
아~~ 세심한 거 있죠.
색에 따라 채소들이 조금씩 달리 들어가 씹는 식감과 맛,
배부름에 맞춰서 구성했다는 거예요.
저도 저 먹겠다고 이렇게 까지는 못한다는 거죠.
먹는데 씹는 맛이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제가 식감을 많이 따지는데 진짜 자연스럽게 오래
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은근 빨리 먹는 편이라서 요런 샐러드 도시락 필요하죠.
식사시간을 자연스럽게 늘려주는 건강한 식단인 거죠.
이 여사님과 함께 작업실에서 먹는데 또 놀랐답니다.
이 포장 디자인의 바닥이 세워지는 디자인이었어요.
그래서 그릇 따로 안 준비했어요.
세워서 소스 붓고 바로 섞어서 먹음 되겠더라고요.
아무래도 작업실이라 그릇도 없고 설거지 하기도
좀 귀찮잖아요. 먹고 접으면 정리 바로 끝!
이 얼마나 간편하단 말입니까?
냉장고에서 꺼내서 뜯고
소스 붓고 촵촵 먹고
접어서 버림
샐러드 식단 끝
캬~~
샐러드 도시락 만들겠다고 채소 사서 손질한다 생각하면
음식물 쓰레기 아~~ 적잖이 나오잖아요.
샐러드 도시락인데 채소 1종류만 하는 거 아니잖아요.
최소 3가지는 들어가야 되는데 색 좀 맞추려면
헉~~ 5가지라 치면 양은 또 얼마나 많냐고요.
이거 손질해서 또 소분해서 담아야 되는 거죠.
소분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는 것까지 직접 한다 치면
그 수고로움 안 겪어본 분은 모르신다는 거죠.
솔직히 안 먹고 말지 하거든요. 그래서
샐러드 정기배송을 시켜보는 거기도 하고요.
성공이 쉽지 않았는데 구미땅겨 성공의
샐러드 정기배송을 만난 거죠.
왜 이리 상큼하고 입에서 맛나나 했더니
3번이나 세척해서 먹기 좋은 사이즈로
딱 맞춰진 게 요 녀석이라는 거더라고요.
이제라도 알았으니 정말 다행이에요.
주에 한 번씩 샐러드 정기배송해 놓음
매일매일 신선한 샐러드 도시락이 생기는 거죠.
자연스럽게 가벼운 다이어트 식단이
완성되는 거죠.
이번에 제가 받은 건 삼시세끼 에디션이라서
포장 디자인도 좋더라고요.
뭐가 이리 좋은지~~
칭찬만 가득한 구미땅겨 리뷰가 되었네요.
진짜인지 궁금하시다면
함 가서 보소서~~
미처 못 전한 야기들이 더 있다는 거죠.
[ 본 포스팅은 “Picky Diet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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