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안 아프고 숨쉬기 편한
미마 마스크 블랙 kf94 보건용
구매후기 올려봅니다.
일회용 kf94 마스크 중에서
구미땅겨가 제일 애정 하는 마스크는
바로 미마 마스크에요.
미마 블랙이 워낙 희귀 탬이었는데
요즘은 전체적으로 수급이 좋아져서
저도 50매 한꺼번에 구입할 수 있었어요.
흰색 구매했을 때는 박스가 이중포장이었는데
블랙은 박스 안에 바로 들어있더라고요.
뭐 개별 포장이라 크게 문제 될 건 없는 거죠.
박스 하나 줄어서 재활용할 거
하나 준거죠. ^^
검정 배경에 흰색 마스크는
흰색이고 ㅋㅋㅋ
흰색 배경에 검정 마스크는
검은색이에요.
집에 흰색과 검은색 두 가지가 있어서
의상에 따라 맞춰서 쓰는데
검정을 가족들이 더 선호하네요.
남은 게 흰색이 더 많아요.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윗부분 쭈~욱
잘라 버리고 입구를 벌리면
까만 녀석이 들어있어요.
새 부리형은 요렇게 딱 반으로 접혀
있어서 착용할 때까지 안쪽 부분에
손이 전혀 닿지 않아 좋더라고요.
목에 걸고 있을때 딱 반으로 접어놓음
세상 깔끔한 거 아시죠~~ ^^
미마 마스크 소개해 주면 귀는 편해서 좋은데
마스크 벌리면서 귀걸이 부분을
분리하다 찢는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는데 전 요령이 생겼어요.
힘자랑만 안 하면 되는거죠!
귀걸이가 시작되는 부분을 살짝만 벌리면
아주 쉽게 쩍하고 떨어지거든요.
진짜 귀가 세상 편해요.
입은 뭐~~ 새 부리형이 딱 적당해서
따로 마스크 가드 같은 구조물을
넣지 않아도 되는 거죠.
안경 김 서림은 있어요. 마스크만으로
저는 아직 김 서림을 막아주는 건
못 만났어요.
좀 덜하다는 거죠~~ ^^
귀안 아프고, 숨쉬기 편하고
얼굴에 간지럼 없이 밀착되는
미마 마스크인거죠.
안심포인트!
식약처 허가, FDA 등록이
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귀가 안 아픈 이유가 고무줄이 아닌
탄성 원단으로 만들어져 있어서인지
전 정말 편해서 좋더라고요.
귀끈이 아주 압권이에요.
전 안경을 쓰다보니
귀가 불편하면 너무 힘들더라고요.
새 부리형에 블랙이고 가격도 좋아서
100매나 사 놓은 타 회사 마스크가 있는데
귀끈이 고무줄같은 재질인데
자꾸 벗겨져요. 제 귀가 작은 건지 끈이
미끄러운 건지 ㅋㅋ
저절로 벗겨지는 마스크가 생긴거죠.
그래서 요즘 못 쓰고 있어요.
100매를 샀는데
마스크 사도 사도 모자란거 같고
써도 써도 불편한 이 요상한 마스크
아직 못 써본 것도 많고
써 보고 싶은 것도 많답니다.
좋은 거 있음 바로 소문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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