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로 발라요 보습크림 오라랩 메이썸 에코밤

수시로 발라요 보습크림 오라랩 메이썸 에코밤

지난번 휴대용 비누로 오라랩 메이썹 에코솝

구매했잖아요. 사용하는데 쓸수록 맘에 들더라고요.

그래서 같은 브랜드에 있는 보습크림 에코밤이

많이 궁금해져서 ㅎㅎ 주문을 했어요.

 

 

이번에도 식구들 거랑 차, 핸드백에 놓을 거해서

주문을 했어요. 오라랩 메이썸 제품군들은

하나로 여러 가지 기능이 가능하더라고요.

사 보고 쓰면서 알았잖아요.

구미땅겨가 좀 하나밖에 안 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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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받아보고 빵 터졌어요.

용량이며 용기며 디자인까지 에코숍이나

에코밤이나 쌍둥이더라고요.

색이 살짝 다르긴 해요.

그른데

핸드백에 같이 넣으니 헷갈리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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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썸 에코솝을 써 봤기에 당연하게 품질에 대한

믿음은 100프로였는데 성분 보고 좀 놀라긴 했어요.

달맞이꽃 오일, 동백오일, 캐머마일 오일, 알로에,

삼백초, 호랑이풀, 녹차 등등

좋은 게 한두 개 들어간 게 아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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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춥고 건조할 때는 손 씻고 나서

핸드크림을 바로 찾게 되잖아요.

구미땅겨도 바로 핸드크림 갖고 다녀요.

아무래도 핸드크림이 전용이다 보니 손 보습에는

핸드크림이 제일 낫다고 생각해서 였거든요.

근데 이번에 확 바뀌었어요.

 

외출하는 데 가방을 바꿔 나가면서 핸드크림이 빠진 거 있죠.

그래서 메이썸 에코밤은 들어있길래

이 녀석도 보습크림인데 바름 되지 하고

사용했는데이야! 깜짝 놀랬어요.

 

제형의 쫀득함 보이세요? 엄청 찰져요.

그렇다고 끈적한 게 아니라 금방 스며들더라고요.

그래서 얼마 못 가서 또 발라야겠구나 했는데

어머? 손 씻으러 갈 때까지 건조한 걸 못 느낀 거 있죠!

어떤가 궁금해서 구매했는데 골고루 다 쓸 수 있어

더 맘에 드네요. 손에도 얼굴에도 몸에도 ㅎㅎㅎ

 

 

구미땅겨가 알레르기도 좀 있거든요.

그래서 손목 안쪽은 제 테스트존인데요.

맞는 건 아무렇지도 않은데 안 맞는 건 간질간질해요.

보습크림 성능을 제 나름대로 기준하는 부분이기도

한데 얼라? 안 간지러웠던 거죠.

명품도 써 봤는데 화장품은 진짜

케바케인거 같아요.

바르고 나서 간지러워 긁어서

난리도 아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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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 보스 곰이 피부에도 사용해봤어요.

차 안도 엄청 건조하잖아요.

손소독하고 바르는데 보이시죠.

넉넉하게 발랐는데 잘 스미고

끈적한 게 1도 없어서 좋아하더라고요.

뭣보다 향이 좋다고 하네요.

남자들은 향이 너무 진해도 싫어하는데

메이썸 에코밤은 맘에 드나 봐요.

차에 하나 두라고

내 차에 둘 거만 계산했는데

​

 

손이 보들보들 기분 좋다고

오랜만에 문질 문질 했답니다.

보습크림으로 만족, 핸드크림으로도 만족이에요.

번들거림은 없고 촉촉함과 은은한 향만 남는 거 있죠.

 

 

넉넉하게 주문했으니 망정이지~~

대시보드에 넣어놨다고

어디 있냐고 묻지 말기!

 

 

화장품 파우치에 필수 템으로 정착 완료했어요.

핸드크림도 필요 없고 바디크림도 ㅎㅎ

립밤 대신 쓰긴 좀 그렇더라고요.

향이 약해도 나는데 맛있는 향은 아니라서요.

전 좀~~^^;;

아! 좋은 제품 좋은 가격이어야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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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땅겨는 요기 아래 링크 누르면

나오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더 좋은 내일에서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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