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스트랩 하이루프 행온택 랜야드 사용 후기

구미땅겨가 요즘 계속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스트랩 하이루프 행온택 랜야드

소개해 볼게요.

한 달 넘게 쓰고 있는데 사용 후기 올려서

얼마나 잘 샀는지 ㅋㅋ 인증을 받아봐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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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스트랩으로 기종과 케이스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사용 가능해서

많이 알고 계시는 하이루프 제품이에요.

이번에

행온택이라는 제품이 나왔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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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러 스트랩 케이스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맘에 쏙! 드는 건 없었거든요.

 

구미땅겨가 주문한 건

행온택이랑 랜야드만 했는데

사은품으로 하이루프가 왔는데 음~~

디자인이 참 아껴 쓰고 싶은 게 왔더라고요.

자! 그럼 구미땅겨가 구매한

랜야드가 뭔지 보고 가시겠습니다.

 

 

랜야드는 끈입니다. 길이 조정이 가능한 끈!

랜야드만으로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진 않아요.

부속품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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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아주 다양해서 선택하는데 많이

힘들었어요. 맘에 드는 게 많더라고요.

포장 케이스도 군더더기 1도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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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회사 제품 구매한 것 중에 걸이가 있는 케이스가

있어서 사용해 보니 잘 어울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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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땅겨 생각에는 랜야드는 활용폭이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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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신기한 게 지금 한 달이 지났는데

보풀이 일어나지 않았어요.

앞서 사용한 스마트폰 스트랩 케이스에 끈들은

ㅠㅜ 보풀이 백 프로 생기 더라고요.

많고 적음의 차이이지 안 생기진 않았는데

랜야드는 안 생기네요.

 

 

제가 구매를 결심한 가장 큰 이유 바로 행온택이에요.

투명과 오로라 두 가지가 색이 판매 중이에요.

이 녀석만 있으면 케이스에 상관없이

스마트폰을 휘뚜루마뚜루 몸에다

걸쳐 멜 수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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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은 비닐 재질인데 조금 두껍네요.

그리고 당황스러울 만큼 단순해요.

 

네모난 몸체 하단에 고리가 달린 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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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스트랩 하이루프 행온택 랜야드 사용 후기

 

오로라는 빛의 반사에 따라 반짝이고

투명은 그냥 투명이라서 전 반짝거리는

오로라를 선택했는데

음 스마트폰 케이스가 투명이 아닌 이상

보이지 않기에 색은 큰 의미는 없는 거 같아요.

 

 

사은품도 자세히 보고 넘어가 볼까요?

하이루프도 끈인 거죠. 양 끝부분에 접착제가 발라져

있는 끈! 사용하고 있는 기존 케이스에

바로 붙여서 사용 가능한 알록달록한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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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제법 크기도 하고 무게도 나가잖아요.

손으로 들고 생활하면 손가락도 손목도 힘들잖아요.

하이루프를 부착하면 손가락이 들어갈 수 있는

끈걸이가 생기게 되니 손가락과 손목이 훨씬 편해지고

피로감이 줄어드는 건 사실이죠.

 

같은 기능을 하는 스마트 톡이 나 그립도 나쁘진 않은데

충전하거나 거치대에 고정시키려면

툭 튀어나와서 곤란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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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하이루프는 그런 게 없죠.

충전도 거치도 끈이다 보니 얇아서

아무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해서

많이들 사용하시더라고요.

솔직히 넘 간단해 보이는데 금액에서

놀라움을 느낀 게 저만은 아닐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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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온택은 스마트폰과 스마트폰 케이스 사이에

끼여서 고정되는 방식이라 따로 접착을

하지 않아도 돼요. 그래서 케이스를

바꿀 때 그냥 바로 같이 바꿀 수 있어요.

정말 간편함이 최고예요.

어려울 것도 없고 힘들 것도 없는 거죠.

추운 겨울이라 폰 추울까 봐 ㅋㅋ

따뜻한 곰돌이 케이스를 쓰고 있는데

케이스에 쏙 하고 바로 넣었어요.

보이시죠. 고리가 밖으로 나오면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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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죠? 충전단자 들어가는 부분으로

고리가 쏙 빠져나오는 거죠.

어떠세요? 간단 100센트 이해되시죠?

이렇게 간단한 원리인데 이렇게 큰 편안함을 주다니!

 

 

행온택은 랜야드랑 짝꿍인 거죠.

저한테 있던 다른 고리들을 끼워봤는데

끼워지긴 하는데 행온택고리부분이 찌그러져서

안 되겠더라고요.

랜야드의 고리랑 행온택의 고리폭이 맞춤으로

제작돼서 그런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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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 보시고 금손이신 잇님들

셀프 제작을 하실 것 같단 생각도 드네요.

재료들이 있다면 못 할 것도 없을 것 같긴 해요.

 

 

폰 케이스가 하나인 분들은 아마 없으실 거 같아요.

구미땅겨야 두말하면 입 아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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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싶어도 못 썼던 케이스도 지금은

하이루프 행온택으로

모두 스트랩 케이스로 변신시켜서

너무 잘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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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온택넣으면 스트랩 케이스가 되니까

필요하면 넣어 쓰고 필요 없을 땐 빼버림

되니 너무 간편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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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줄이 길어서 치렁치렁 이동이

아닐 때는 불편했는데~~

지금 너무 편해요.

발상의 전환이 요 행온택이 아닌가 싶어요.

구매하면서 2개 사려다 1개만 산 게

좀 비싸다 싶어 서였거든요.

지금 드는 생각은 더워지면

분위기에 맞는 랜야드하나 더 사고

여벌로 행온택도 하나 더 사야지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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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케이스 특히 스트랩 케이스 유목민분들

행온택 함 보고 가세요.

정착하실 가능성이 아주 높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