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쏟아져 내리는 의성 달빛공원 야경 명소

코로나19시국이 되면서 나들이 갈 때 꼭

따져보고 챙기는 몇 가지가 있어요.

첫 번째 사람이 안 많은 곳

두 번째 야외

세 번째 접근성

요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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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따지면 솔직히 갈 수 있는 곳이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지만

생각보다 주변에 엄청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가까운 의성에 별을

가깝게 볼 수 있다고 별 보러 가기 좋은 곳

소개를 받았어요.

바로 의성 별빛공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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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한참 올라가야 만나는 별빛공원인데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인지

시설물이 별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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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는 사람만 가서 보는 명소더라고요.

해가 진 후 출발해서 도착해서 보니

진짜 깜깜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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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자세히 보시면 반짝이는 게

보이실 거예요.

그게 바로 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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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야간 모드로 해 놓고 갤럭시 노트 10플러스로

촬영한 사진인데 현장에 감동을 그대로

옮기긴 너무 부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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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까만 밤 반짝이는 별들이었어요.

얼마나 별이 많은지 어찌나 밝게 잘 보이는지

심장이 두근두근했어요.

 

 

 

생각 못 하고 생각보다 많이 춥다는 것과

서서 보기엔 너무 힘들고 차에서 보자니

제대로 안 보여서

담요랑 의자를 갖고 가야 된다는 거였어요.

보온병에 커피도 담아 가면 더할 나위

없겠더라고요.

 

 

담번에 의성 별빛공원으로 별 보러 갈 때는

캠핑의자, 담요, 커피, 이어폰을

갖고 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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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쏟아져 내리는 의성 달빛공원 야경 명소

모르셨다면 얼른 오늘 밤에 출발하세요.

소문나서 붐비기 전에

어서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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