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에무 emu 사계절 북카페

에무 갤러리로 먼저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요기가 복합문화공간이다 보니 진짜 볼거리가 가득해서

한 포스팅으로 담기엔 무리라고 ㅎㅎ

오늘 나머지 공간들에 대해 포스팅해서 기록해 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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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땅겨의 저장~~ 시작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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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정면에 영화포스터가 있더라구요. ^^

그러면서 드는 생각! 여기 영화관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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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별안내를 보면서 진짜 다양한데 재밌고 신기하다~ ^^

어떻게 자리하고 있을지 두근두근 하더라고요.

 

 

지하 갤러리 소개는 패스할께요. 이미 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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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카페 에무" 부터 시작해 볼께요.

 

 

유명한 " 누가 내 머리에 똥쌋어! " 가 매장 앞을 장식하고 있더라구요.

같이간 크리스탈 언니의 이삐가 요기서 사진 찍었는데 넘나리 귀여워서 혼났어요. ㅎㅎㅎ

귀여움 집합체~~ *^^*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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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여느 북카페와는 좀 차별되더라구요.

공간이 크지는 않은데 오밀조밀하게 구성되어서 앉아서 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다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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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도 아주 많은거~~ 보이시죠~~ ^^

 

 

바깥 테라스 쪽에 단체석이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

숨은공간에 놀랐어요. 작게만 봤는데 공간활용이 진짜

알차게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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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복합문화공간 에무를 보여주는 장식품이에요.

안내 장식품이라고 불러야 될까요??

 

 

그냥 읽을 수 있는 책들도 있구요.

재밌는게 포장되어 있는 책들도 한 책장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이게 뭔가? 했더니

아래 이미지에 있는 글이 그 설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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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땅겨도 요런 책 선물 받음 엄청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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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건 아니겠쬬?? ^^??

 

 

책이 입체적으로 전시되어 있어서

감상하는데 불편이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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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땅겨가 간 날은 야외공연장에서 공연이 있어서

많은 인원이 갑자기 몰려들어서 좀 당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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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있는 줄 몰랐거든요. ㅎㅎㅎ

 

 

​책과 관려된 상품들도 있었어요.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키더라고요.

음~~~

 

 

요 책장 이뻐서 사진으로 저장해 왔어요~~ ^^

반듯반듯하게 정리되는게 기본이라 생각했는데

전 에무에서 아~~ 하고 깨달음을 좀 얻었답니다.

 

 

화살표를 따라가면 계단이 나와요.

이 계단을 통해서 여러 공간들로 이동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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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갤러리와 공연장은 가 봤는데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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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서~~ ^^;;;

옥상정원과 영화관은 못 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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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또 가야 되어요!!!

 

 

요기 이쁘더라구요.

같이간 이삐 공주가 여기가 공연장인줄 바로 알아보고 조명밑에서

뱅글뱅글 도는데 ㅎㅎㅎ

겸~~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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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 있는 공연장도 있지만 공간부자 에무에는

야외 공연장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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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같지 않은 이 비쥬얼

사진만 놓고 보면 서울이라고 생각 안 하실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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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공연보러 오신분들 체온체크, 방명록, 마스크까지 기본으로 진행하고

관람하시는건데 구미땅겨가 못 한건 저기 내려가는

계단이 넘 ^^;;;

고 때 상황에서는 무리라서

공연 준비만 보고 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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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저 사진을 보니~~ 좀 그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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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이렇게 숲이 있어서 그런지 일곱마리 고양이 식구들도 있더라고요.

전 삼색이와 만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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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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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가본 공간들은 다음을 기약해 보며

허투로 쓰는 공간이 하나도 없었던

복합공간 에무의 모습을

더 저장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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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무를 잘 아시는 분들은 이미 다 아는 이야기를 하는 거라 하시겠지만

전 첨가봐서~~ 아직 흥분이 가시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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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못봐서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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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보면 다 본 기념 포스팅 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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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