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노트에서 나오는 트리플 모드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를 이번에
구매했어요. 요즘 블로그 글은
다 아이노트 무선 키보드로 작성하고 있는 거죠.
처음엔 무선 키보드가 왜 필요하나? 했었는데
요즘 태블릿과 스마트폰으로 글자를
쓰는 일이 많아지니 은근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좀 둘러봤더니 어머! 엄청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의 무선 키보드가 많더라고요.
제일 맘을 흔들었던 게 이 키보드 색상이었고
ㅋㅋ 그 담으로 마우스도 같이 따라오는데
가격이 참 좋았던 게 중요했죠.
기능적인 부분은 요즘 쓰면서 진짜 좋다고
느끼고 있는 거고 실제로 구매를 할 때는
디자인과 가격이 참 크게 작용하는 것 같아요.
받자마자 모니터에서 보던 것보다 더
선명한 민트색에 더 신난 건 안 비밀입니다.
마우스도 손에 잘 감겨서 ㅎㅎㅎ
우왕~~ 좋아 좋아했어요.
생각지 못했던 기분 좋은 발견도 했어요.
아이노트 무선 키보드 키감이 너무 좋더라고요.
또 각 또 각 따따따따따 눌러지는 키감이
너무 경쾌해서 속도가 절로 나더라고요.
마우스도 야물딱져요. 아주아주~~ ♥
바닥에 뚜껑을 열면 리시버가 들어있어서
pc, 노트북 연결할 때 사용하면 된다는데
전 리시버 없이 쓰고 있는데 끊어짐도 없고
연결도 블루투스 열여 놓으니 한 번에 바로
연결되어서 넘 편했어요.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집에서 업무할 때 요렇게 쓰고 있는데 진짜
편해요. 문서작성 시간이 확 줄었어요.
노트북이 간편하긴 하지만
사용시간이 길어지면 목도 아프고
손목도 아프잖아요.
근데 무선 키보드를 쓰니 진짜 신세계네요.
이런 문물을 지금껏 몰랐다니 ㅠㅜ
아이노트 무선 트리플 키보드의 요 오목하게 파여진
홈에는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고정할 수
있어요.
지금 화면에 보이는 태블릿은 갤럭시 S5e에요.
무난하게 거치되고 전 무게 때문에 혹 넘어지면
어떡하나? 했는데 끄떡없더라고요.
탭이 끄떡없는데 스마트폰은
말해 뭐해요~~ ^^
사용설명서
요기다 요렇게 저장해 놔야 설명서 찾느라
난리가 안 난다는 거죠.
포스팅하면서 설명서 어디 있나 찾았는데
음~~ 못 찾겠어요.
헉인 거죠.
이래서 기록이 찐 필요한 거 같아요.
특히 이런 유의 기계들은 특히나요!!!
현재까지 아이노트 트리플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면서 느낀 불편은 없어요.
굳이 들자면 건전지 사용인데 이것도
최대 12개월 사용 보장을 하는 문구가
떡하니 있었거든요. 휴대해서 사용한다는
관점으로 봤을 땐 건전지가 더
안정적인 거 같아요. 이렇게 사용시간이
길면 더 그렇죠!
키감 좋은 건 이미 이야기 드렸고
무게도 가벼워서 에코백에 넣으니
부담되지 않더라고요.
아주아주 잘 사용하고 있어요.
요즘 스마트폰으로 카톡 할 때
ㅋㅋㅋ
엄청 빨리 글 쓴다고 다들 놀래는데
비밀이 아이노트 트리플 무선 키보드인 줄
모르는 거죠.
밝히지 않을 거에용~~
[ 구미땅겨의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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