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 클립 마스크 스트랩 와디즈 펀딩에서 구매완료

마스크 없는 일상이 힘든 요즘이잖아요.

새 부리 형 마스크는 반으로 접어져서

벗어서 목에 걸려있어도

입에 닿는 부분이 노출되지 않아

걱정이 없는데 덴탈마스크를

사용할 때는 계속 쓰고 있지만은 않잖아요.

그럴 때 좀 난감하죠. 목에서 벗어서

어디 넣자니 것도 너무 번거롭고 말이죠.

그런 이들을 위해 제품이 나왔더라고요.

​

" 마스 클립 마스크 스트랩 "

 

 

마스 클립 마스크 스트랩을 소개합니다.

말 그대로 마스크 스트랩에 클립 기능이

추가된 거예요. 너무 간단한데 참 편한

누가 생각했는지!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발명인 거죠.

 

 

가족 모두가 사용할 거라서 세트를 구매했더니

여유분 줄까지 같이 왔어요.

주리 색은 랜덤으로 왔는데 3개나 되더라고요.

사은품 넘나 좋아합니다.

이렇게 본품과 딱 맞는 사은품은

엄지 척♥

 

 

 

이 여사님이 고르신 핑꾸입니다.

왼쪽이 앞부분의 모습이고

오른쪽이 뒷부분이에요.

뒤쪽의 클립 부분 보이시나요?

 

 

목에 걸면 길이는 요 정도인데

길이 조절은 아주 쉽게 가능하더라고요.

벨트 고리를 이용해서 줄이거나 늘이면

되니 어렵지 않아요~~ ^^

 

​

덴탈마스크를 걸어봤어요.

마스크 스트랩을 하면 저렇게 입이 닿는

부분이 모두 노출이 다 되는 거죠.

정말 위험한 모습이지 않나요!!!

​

 

요기 보이세요! 요렇게 뒤쪽의 클립에

덴탈마스크를 반으로 접어서

그대로 끼워주면 끝!

따로 둘 필요도 없고 입에서 벗어서

마스크 접어서 끼우면 끝

빼서 다시 쓰면 되는

아주 신박한 아이템인 거죠.

 

 

플라스틱이라서 알레르기랑도 무관하고

무게도 아주 가볍습니다.

끈 역시도 탄성이 있으면서 짱짱한 재질이라

목에 걸었을 때 불편 없더라고요.

 

 

종 종 마스크 스트랩에 보풀이 일어나고

때가 묻어있는 걸 모르고 걸고 다니는

걸 종종 보거든요.

​때가 잘 타는 재질은 아닌데 안 탈수는 없죠.

더러우면 세탁도 가능해요.

끈만 쏙 빼내면 되니까요!

​

 

코로나19로 인해서 마스크, 마스크 스트랩

마스크 가드 등 진짜 새로운 아이템들을

원하지 않아도 사용해야 되는

지금이 진짜 ㅠㅜ

어서 빨리 지나가라 지나가라입니다.

내 돈 내산의 마스 클립 마스크 스트랩

덴탈 마스크 쓸 때 찰떡이고

다른 마스크들에도 아주 좋아요.

​

아! 단점은 ㅎㅎㅎ

미마 마스크처럼 부직포로 된 귀걸이가

있는 마스크에는 안 맞아요.

두께가 좀 있어야 되더라고요.

​

마스크도 상황에 따라 다르듯이

마스크 스트랩도 상황에 따라

변화를 주는 거죠.

 

 

[ 구미땅겨의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