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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땅겨 저러쿵

나도 요리사 청국장 그까짓 거 서분례 청국장

by 구미땅겨 2021.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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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작업실에서 자꾸 뭘 해 먹다 보니

해 먹는 게 너무 맛있더라고요.

좀 번거롭긴 해도 건강하고 더 맛난 느낌

게다가 전 왜 제가 한 게

왤케 맛있는지 ㅎㅎㅎ

그 일환으로 홈쇼핑에서 주문한 게

있어요. 바로바로 서분례 명인 청국장이에요.

몸에도 좋고 맛도 있고

끓여질수록 맛이 난다는

쇼호스트님의 말에 저도 모르게

주문을 하고 있더라고요.

 

 

 

 

아이스박스에 아주 깔끔하게 포장이 되어

왔는데 바로 먹을 게 아님 얼리라는

쇼호스트님의 말을 기억해서

몇 개 빼놓고 다 냉동실에 넣었어요.

 

 

 

우리나라 청국장으로 명인은 이분이

유일하다고 그건 그만큼 맛있다는 거

아니겠어요!

냄새나는 것 때문에 좀 꺼려 했는데

냄새 걱정 없다는 쇼호스트님의 설명

안 시킬 수가 없는 거죠.

 

 

 

서분례 명인 청국장은 발효균이 온전히

살아있는 신선한 식품이라는 문구도

완전 맘에 들었어요.

받자마자 작업실 냉장고에 남아 있던

채소들을 몽땅 넣어서 끓였는데

난리도 아니었어요.

 

 

 

 

포장도 얼마나 깔끔한지 맘에 쏙 들더라고요.

요 덩어리 하나가 좀 작은듯해서

3개를 넣어서 끓였는데

짜글짜글하니 밥 비벼 먹기 딱 좋게

끓여지더라고요.

그리고 진짜 맹물에다가 채소만 넣었는데

정말 정말!!!



맛있었어요.

 

나도 요리사 청국장 그까짓 거 서분례 청국장

 

아! 참 냄새 청국장 냄새는 납니다.

향기가 없음 청국장이라 할 수 없는 거죠.

아~~ 스멜~~

ㅋㅋㅋ

이 향기 덕에 물감 냄새가 안 났으니

일석이조? 맞는 거 같아요.

심하진 않다고 느꼈는데 뭐 이건

개인차가 확실하게 있을 거 같아요.

 

콩의 형태가 살아있는 알알이 이에 걸려서

밥이랑 같이 씹히는데 음~~

두부랑 같이 비벼지니까 밥도둑이 따로

없더라고요. 저 이날 밥 두 공기 먹었어요.

작업실에서 많이 먹음

 

배불러서 애먹었어요~~

그래서 청국장은 몽땅 집으로

들고 갔어요. 간단하면서

냄새 없으면서 음쓰안나오는 걸로

해 먹는 걸로

이날 저 먹고 나서 배불러서 허덕대다

작업 끝냈잖아요.

서분례 명인 청국장 홈쇼핑에서

정말 잘 산거 같아요.

소비 요정이여~~ 땡큐♥♥♥

 

청국장 그 까이꺼 냄비랑 물만 있음

50년 전통 맛집맛이 바로

내 손에서 만들어져요.

들어가는 채소가 많아질 수록

맛있어지는 떨어지기 전에 바로

주문해 놓아야 겠어요.

면역력 증진에 청국장이 찐이거죠.

 

 

[ 구미땅겨의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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