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님들! 구미땅겨는 소비요정이
맞나 봅니다. 이 여사님께 구매해 드린
크레앙 폴더블 스마트폰/태블릿 거치대가
보면 볼수록 좋아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화이트로 하나 더 사야지 했는데
검색하다 보니 무로 스마트 탁상용 거치대가
눈에 들어오지 모에요~~
그래서 주문해 봤습니다.
이 여사님이 사용하시는 크레앙 폴더블 거치대와
비교도 해 볼 겸 말이죠.
도착해서 실물을 보니
크레앙 폴더블 거치대보다 작더군요.
그래서 더 가볍고요.
색은 화이트 한 가지였어요.
그리고 손안에 쏙 들어오고 관절이 2개인 거죠.
그래서 엄청 간단하더라고요.
바닥 전체에 논슬립이 깔린 게 아니라
요렇게 동그랗게 4군데 논슬립으로
되어 있고 폈다 접었다가
정말 간단하고 쉬워요.
가장 큰 차이점이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잡아주는
하단 부분이 접혀진다는 점이었어요.
불편한 점은 크레앙 폴더블처럼 다양한 각도는
안 되더라고요.
관절이 4개라서 가능한 퍼포먼스와
2개밖에 없는 건 분명하게 차이니까요.
아! 저 키티 스티커는 원래는 없던 건데
이쁘라고 ㅎㅎ 구미땅겨가 붙였어요.
크레앙 폴더블의 빨간색에 익숙했었던 거라
그런지 화이트가 깨끗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좀 허전하기도 하더라고요.
위 사진의 기종은 삼성 갤럭시 에지 7이에요.
무로 스마트 탁상용 거치대에 올려놓았는데
아주 깔끔하죠. 갤럭시 탭 S5e를 거치해
봤어요. 근데 거치는 가능했는데
각도를 잘 못 잡으면 넘어지더라고요.
금액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았어요.
무로 스마트 탁상용 거치대도 만 칠천 원이
넘어가거든요. 구미땅겨는 소비 요정이
맞나 봐요. 요건 이 여사님이 탐을 내지
않으시더라고요.
간단하면서 사용이 쉬운 건
무로 스마트 탁상용 거치대에요.
좀 더 세밀한 각도와 안정적인 거치를 원한다면
크레앙 폴더블 스마트폰/태블릿 거치대에요.
[구미땅겨의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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