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땅겨는 요즘 열심히 다이어트 중이에요.
뭐! 하고 있다는 게 중요한 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종 종 스트레스가 가득할 때
한 잔씩 즐기던 노오란 믹스커피를
대신할 아이템을 구했답니다.
요거 받는 날 다행히 철원에 와서
ㅋㅋㅋ
한 박스 갖고 올라왔거든요.
달달한 게 필요할 때 먹으려고 말이죠.
구미땅겨가 구매한 설탕 없어도 맛있는
닥터 리브 믹스커피랍니다.
구미땅겨가 카페 엄청 좋아하는 거 아시죠.
그중 별다방 가는 것도 빠지지 않는데
철원에는 ㅠㅜ 별다방이 없더라고요.
대신 맛있는 카페들이 많다고 해서
우~~와 다 가서 먹어봐야지!
했는데 오전부터 오후까지 이어지는
작업을 마치고 찾아 나서기가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챙겨간 닥터 리브 커피믹스를 많이
먹게 될 줄 알았는데 아직까지
한 잔도 못 먹고 있어요.
왜냐고요?
궁금하면 500원입니다.
닥터 리브 믹스커피는
세계 3대 원두인
자메이카의 블루마운틴 원두를
사용해서 포장을 뜯을 때
이거 다른 거구나! 하고 느낄 수
있어요. 블루마운틴 원두를
사용해서 그런지 향이 다른 거죠.
믹스커피라고 무시하면 클나요.
구미땅겨가 고른 닥터 리브 믹스커피는
한 박스에 20개의 믹스커피가 들어있어요.
포장 색이 파란색이라서 눈에 들어오는
것도 한 번에 들어오고
블루마운틴 원두를 바로
연상하게 만들더라고요.
설탕 무첨가!
커피 하나에 36칼로리
아~~ 멋져 부러~~
하루에 세 잔 먹어도 부담 없는
ㅋㅋㅋ 칼로리 아닌가요!
닥터 리브 믹스커피의 모습이에요.
설탕 대신 효소 처리된 스테비아가
들어가 있어 그런지 매번 봤던
노란 믹스커피와는 좀 다르더라고요.
노랗고 기다란 그 믹스커피의 맛 @.@
독보적인 그 맛
입에 익숙해져 버린 그 맛을
이겨내기에 문제없는
닥터 리브 믹스커피
단, 단점이라면 가격이겠죠.
노란 믹스커피의 가격에는
도저히 대항할 수 없는
그리고 익숙해진 맛은
무서운 게 맞는 게
닥터 리브 믹스커피 먹어도
노란 믹스커피 생각나더라고요.
뭐 결론적으론 철원에 와서
한 잔도 못 먹고 있어요.
ㅎㅎㅎ
스트레스가 가득할 때
달달한 거 생각나고 그런데
스트레스는 없거든요.
몸이 힘들어서 그렇지~~
결론적으로 달달한 믹스커피를
먹고픈데 칼로리가 걱정되는
다이어티들에게
소개합니다.
36칼로리의 블루마운틴 원두로
만들어진 설탕 대신 스테비아 효소로
단맛을 충분하게 공급하는
닥터 리브 믹스커피가 있다고요.
[구미땅겨의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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