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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땅겨 저러쿵

닥터 리브 믹스커피 설탕 없는데 왜 더 맛있는 걸까?

by 구미땅겨 2021.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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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땅겨는 요즘 열심히 다이어트 중이에요.

뭐! 하고 있다는 게 중요한 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종 종 스트레스가 가득할 때

한 잔씩 즐기던 노오란 믹스커피를

대신할 아이템을 구했답니다.

요거 받는 날 다행히 철원에 와서

ㅋㅋㅋ

한 박스 갖고 올라왔거든요.

달달한 게 필요할 때 먹으려고 말이죠.

​구미땅겨가 구매한 설탕 없어도 맛있는

닥터 리브 믹스커피랍니다.

 

 

 

구미땅겨가 카페 엄청 좋아하는 거 아시죠.

그중 별다방 가는 것도 빠지지 않는데

철원에는 ㅠㅜ 별다방이 없더라고요.

대신 맛있는 카페들이 많다고 해서

우~~와 다 가서 먹어봐야지!

했는데 오전부터 오후까지 이어지는

작업을 마치고 찾아 나서기가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챙겨간 닥터 리브 커피믹스를 많이

먹게 될 줄 알았는데 아직까지

한 잔도 못 먹고 있어요.

왜냐고요?

궁금하면 500원입니다.

 

 

닥터 리브 믹스커피는

세계 3대 원두인

자메이카의 블루마운틴 원두를

사용해서 포장을 뜯을 때

이거 다른 거구나! 하고 느낄 수

있어요. 블루마운틴 원두를

사용해서 그런지 향이 다른 거죠.

믹스커피라고 무시하면 클나요.

 

 

구미땅겨가 고른 닥터 리브 믹스커피는

한 박스에 20개의 믹스커피가 들어있어요.

포장 색이 파란색이라서 눈에 들어오는

것도 한 번에 들어오고

블루마운틴 원두를 바로

연상하게 만들더라고요.

 

설탕 무첨가!

커피 하나에 36칼로리

아~~ 멋져 부러~~

하루에 세 잔 먹어도 부담 없는

ㅋㅋㅋ 칼로리 아닌가요!

 

 

 

닥터 리브 믹스커피의 모습이에요.

설탕 대신 효소 처리된 스테비아가

들어가 있어 그런지 매번 봤던

노란 믹스커피와는 좀 다르더라고요.

닥터리브 믹스커피 설탕없는데 왜 더 맛있는걸까?

 

노랗고 기다란 그 믹스커피의 맛 @.@

독보적인 그 맛

입에 익숙해져 버린 그 맛을

이겨내기에 문제없는

닥터 리브 믹스커피

 

 

단, 단점이라면 가격이겠죠.

노란 믹스커피의 가격에는

도저히 대항할 수 없는

그리고 익숙해진 맛은

무서운 게 맞는 게

닥터 리브 믹스커피 먹어도

노란 믹스커피 생각나더라고요.

 

 

뭐 결론적으론 철원에 와서

한 잔도 못 먹고 있어요.

ㅎㅎㅎ

스트레스가 가득할 때

달달한 거 생각나고 그런데

스트레스는 없거든요.

몸이 힘들어서 그렇지~~

결론적으로 달달한 믹스커피를

먹고픈데 칼로리가 걱정되는

다이어티들에게

소개합니다.

36칼로리의 블루마운틴 원두로

만들어진 설탕 대신 스테비아 효소로

단맛을 충분하게 공급하는

닥터 리브 믹스커피가 있다고요.

 

[구미땅겨의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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