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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땅겨 저러쿵

릿 제로 블루투스 리모컨 노빅 거치대랑 찰떡궁합

by 구미땅겨 2021.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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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구미땅겨가 즐겨보는 전자책이 있어요.
태블릿으로 보는데 이게 은근 불편한 게
있더라고요.
전자책이 좋은 점이 휴대성이 좋고
잠자기 전에 보기 편한 점이 전 제일
손꼽게 되는 장점이거든요.
구미땅겨의 애정템인 노빅거치대에
태블릿을 거치해서 사용하면
진짜 불편한 게 페이지를 넘기거나
스크롤을 내리면서 읽어야 하다 보니
손을 계속 쓰게 되는 거더라고요.
ㅎㅎ 다행인 게
이런 불편함을 저만 느낀 건 아니었나 봐요.

 

요런 신기 방기한 제품이 나온 거 보면요.
릿 제로 블루투스 리모컨은 말 그대로
무선 리모컨이에요. 그래서 손가락만 까닥이면
ㅋㅋㅋ
스크롤이 죽죽죽 올라가기도 내려가기도 하고
페이지 슝 하고 넘길 수도 있더라고요.
앱에 따라 반응이 다른 부분이 있긴 한데
구미땅겨가 애정 하는 네이버 시리즈 온과
문피아에서는 잘 아주 잘 된답니다.

 

가격은 배송비 포함해서 3만 원이
안 되는 가격이에요.
손목이 끊어질 듯이 아픈 거와 비교하긴 엔
아주 작은 금액이 아닌가 싶어요.
이불 속에 양손을 곱게 넣고
누워서 책을 읽다 잠들 수 있는
이 멋진 아이템, 노빅거치대와 세트일 때
가능해요 ㅋㅋㅋ

 

뒷면에 찍찍이가 붙어있어요.
옷감을 잡아먹는 그런 찍찍이는 아니고
고오급 찍찍이가 아예 딱 붙어있어요.
일종의 손잡이 같은 거죠.
가방, 손잡이 등의 다양한 곳에
블루투스 리모컨을 거치할 수 있는 거죠.

 

크기는 아주 귀여워요.
손안에 쏙 들어오는 동그라미에요.

릿 제로 블루투스 리모컨을 가진
전 얼리어답터이지 않나요?

 


사용설명서


 

 

설명서 사진으로 남아있는데
실물을 못 찾고 있답니다.
찍어놔서 정말 다행이에요.

 


 



요즘 매일매일 릿 제로 블루투스 리모컨을
사용하고 있어요.
요건 침대에 누워서 사용하는 모습이에요.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동영상으로

촬영해봤어요. 촬영하느라 옆에서 들고 찍은 거지

보통은 손은 아주 편안하게 침대 위에 있죠.
편안한 전자책 읽기를 원한다면
블루투스 리모컨이 있어요.
누워서 편안하게 읽자고요.




릿 제로 블루투스리모컨 나도 얼리어답터


아~~ 집에 있는 시간이 이젠 점점 줄어

전자책 보는 힐링 타임도

잠들기 전 밖에 즐길 수가 없어요.

재밌는 건 정작 누워서 10분도 안 되어

잠이 들어버린다는 거죠.

누워서 전자책 볼 때

노빅 거치대와 찰떡궁합인

릿 제로 블루투스 리모컨

진짜 잘 쓰고 있어요.

 

 

 

[ 구미땅겨의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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