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참 멋진 거 있죠!
상상하던 제품들이 언제 이렇게
멋지게 똭! 만들어져 있어서
구매만 하면 바로 집으로 오는
이런 신기 방기한 세상
열심히 돈을 많이 벌어서
구매하고 싶을 때 바로바로
살 수 있게 준비를 잘 해야겠다
생각 들었다는 거죠.
이번 구매는 전적으로
필요성 20%, 궁금함 80%
상태로 구매를 했어요.
타프 실링팬!
정말 신박하지 않나요?
잇님들~~
생각보다 자그마해서 더 눈길이 가더라고요.
박스에 나온 이미지가 설명 다 해 주는 거 있죠.
구미땅겨 작업실에 따수미텐트있잖아요.
거기에 달면 딱이겠다 싶더라고요.
캠핑용으로 많이 사용한다고 하는데
우왕♡ 용도가 아주 다양하겠더라고요.
뭣보다 공기 순환에 진짜 딱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한 손에 딱 들어오는 크기라서 바람이
시원할까 걱정됐는데이야~~^^
동영상 보심 아시겠지만 아주 옹골차더라고요.
전원 선이 아주 길어요.
2미터가 넘어서 외장 배터리 연결도
어렵지 않고 전원부가 좀 멀어도
신경 안 써도 되는 길이였어요.
아참 C 타입 충천 케이블입니다.
날개는 2개랍니다.
재질은 플라스틱이라 세척하기 너무 좋아요.
날개의 곡선 부분은 아주 매끄럽게 되어 있어
날개 부분에 다칠 걱정은 안 해도 되는 거죠.
안전장치로 날개가 물체와 닿으면
바로 작동이 멈추니까 날개에 다칠 걱정은
No no~~
몸체 윗부분에 고리가 있어서 걸어서 매달 수
있으면 어디든 설치가 가능한 것도
오야 타프 실링팬의 장점이 아닌가 싶었어요.
요 오야 타프 실링팬은 참 기특하게
리모컨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설치만 해 놓으면 전원부터 바람세기
운전시간까지 다 설정이 가능하더라고요.
사용설명서
지금은 작업실에 이젤 뒤쪽 편 천장에
매달아 놨어요.
아무래도 물감 냄새가 오래 머물더라고요.
실링팬 돌리니까 냄새도 빨리 빠지고
진짜 빨리 시원해진다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본체랑 케이블만 있으면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오야 타프 실링팬은
색이 검은색이랑 흰색 이렇게
두 개였어요. 검은색은 멋지긴 했는데
너무 묵직한 것 같아 전 흰색으로 결정했답니다.
이 여사님이 안방에도 하나 걸고 싶다 하시는데
ㅎㅎㅎ
에어컨 사용해도 타프 실링팬이 있음
더 빨리 시원해지겠다는 생각 들더라고요.
차박할때나 캠핑할 때도 요긴한
오야 타프 실링팬 호기심에 주문했지만
더워지는 요즘 아주아주 잘 쓰고 있답니다.
[ 구미땅겨의 내돈내산으로 직접사용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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