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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땅겨 저러쿵

꺼끌꺼끌 뒤꿈치 보들보들 허그 플러스 힐 보습 양말

by 구미땅겨 2021.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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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기 시작하니 제일 먼저 티를 내는 게

뒤꿈치인 거 같아요.

ㅠㅜ

구미땅겨의 뒤꿈치가 글쎄~~

꺼끌꺼끌 내 뒤꿈치인데 내가 스치고

더 놀랬다면 말 다 한 거죠.

 

 

 

치워뒀던 보습 양말을 꺼내서 뒤꿈치 각질을 제거하고

크림을 담뿍 바르고 신었는데 글쎄!!!

넘 답답하더라고요.

추울 때야 따뜻하니 기분 좋았는데

요즘 날씨에는 뒤꿈치는 좋은데 발가락 사이사이

땀이 차는 느낌에 보습 양말 두께 때문인지

그냥 답답하더라고요.

 

 

그래서 주문했습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

당신의 매일을

지구의 내일을

허그 플러스 힐 보습 양말을 말이죠.

 

허그 플러스 힐 보습 양말

허그 플러스



 

파우치 안에 두 세트가 들어 있더라고요.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구매했는데

은근 여기 개미지옥인가 봐요.

왜 이렇게 필요한 게 이렇게 거기에만 똭!!!

나오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구미땅겨가 한눈에 보고 이거다 싶었던 점은

1. 뒤꿈치만 보습 양말이 착용 가능

2. 국내산

3. 항균

4. 친환경 섬유

5. 유해 물질이 없는 거

이렇게 다섯 가지였어요.

제가 왜! 구매했는지 이해되시죠!


 

 

뒤꿈치 부분에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코팅이 되어 있어서 크림을 발라주고

허그 플러스 힐 보습 양말을 신어주면

촉촉하게 뒤꿈치를 보습해 주는 방식이에요.

 

답답함은 하나도 없어요.

뒤꿈치만 딱! 감싸주니까 밤새 하고 잘 수 있더라고요.

근데 ㅋㅋ 거의 3시간 정도 하게 되더라고요.

저녁에 씻고 크림 발라주고 신고

자기 전에 벗고 요렇게 하고 있어요.

 

 

발도 이뻐야 되나 봐요~~ ^^;;;

팸플릿 사진 속 허그 플러스 힐 보습 양말과

구미땅겨 발에 신겨진

허그 플러스 힐 보습 양말이

달라 보이는 건 저만인가요?

 

 

 

너무 꽉 조여지지 않고 착 잘 잡아주는 정도예요.

이렇게 신고서 실내 자전거를 좀 탔더니

벗겨져서 ㅋㅋㅋ 움직임이 큰 운동은

신고 안 하는 걸로

 

매끈하고 보들보들한 뒤꿈치

여름에 더욱 중요한 거 아시죠.

이제 여름이 시작이니 지금부터

잘 가꾸어야겠지요.

샌들이랑 조리, 슬리퍼, 크록스 등

뒤꿈치가 보이는 신발 신을 때

이쁘게 드러내 보자고요.

발뒤꿈치♥

 

 

같이 동봉되어 있는 할인쿠폰이 있더라고요.

필요한 게 있으면 살 때 큰 도움이 될 15프로인 거죠.

뒤꿈치가 보이는 신발을 신을 거면

미리미리 매일매일 관리할 수 있는

허그 플러스 힐 보습 양말

추천합니다.

 

 

[ 구미땅겨의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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