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지기 시작하니 제일 먼저 티를 내는 게
뒤꿈치인 거 같아요.
ㅠㅜ
구미땅겨의 뒤꿈치가 글쎄~~
꺼끌꺼끌 내 뒤꿈치인데 내가 스치고
더 놀랬다면 말 다 한 거죠.
치워뒀던 보습 양말을 꺼내서 뒤꿈치 각질을 제거하고
크림을 담뿍 바르고 신었는데 글쎄!!!
넘 답답하더라고요.
추울 때야 따뜻하니 기분 좋았는데
요즘 날씨에는 뒤꿈치는 좋은데 발가락 사이사이
땀이 차는 느낌에 보습 양말 두께 때문인지
그냥 답답하더라고요.
그래서 주문했습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
당신의 매일을
지구의 내일을
허그 플러스 힐 보습 양말을 말이죠.
허그 플러스 힐 보습 양말
허그 플러스
파우치 안에 두 세트가 들어 있더라고요.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구매했는데
은근 여기 개미지옥인가 봐요.
왜 이렇게 필요한 게 이렇게 거기에만 똭!!!
나오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구미땅겨가 한눈에 보고 이거다 싶었던 점은
1. 뒤꿈치만 보습 양말이 착용 가능
2. 국내산
3. 항균
4. 친환경 섬유
5. 유해 물질이 없는 거
이렇게 다섯 가지였어요.
제가 왜! 구매했는지 이해되시죠!
뒤꿈치 부분에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코팅이 되어 있어서 크림을 발라주고
허그 플러스 힐 보습 양말을 신어주면
촉촉하게 뒤꿈치를 보습해 주는 방식이에요.
답답함은 하나도 없어요.
뒤꿈치만 딱! 감싸주니까 밤새 하고 잘 수 있더라고요.
근데 ㅋㅋ 거의 3시간 정도 하게 되더라고요.
저녁에 씻고 크림 발라주고 신고
자기 전에 벗고 요렇게 하고 있어요.
발도 이뻐야 되나 봐요~~ ^^;;;
팸플릿 사진 속 허그 플러스 힐 보습 양말과
구미땅겨 발에 신겨진
허그 플러스 힐 보습 양말이
달라 보이는 건 저만인가요?
너무 꽉 조여지지 않고 착 잘 잡아주는 정도예요.
이렇게 신고서 실내 자전거를 좀 탔더니
벗겨져서 ㅋㅋㅋ 움직임이 큰 운동은
신고 안 하는 걸로
매끈하고 보들보들한 뒤꿈치
여름에 더욱 중요한 거 아시죠.
이제 여름이 시작이니 지금부터
잘 가꾸어야겠지요.
샌들이랑 조리, 슬리퍼, 크록스 등
뒤꿈치가 보이는 신발 신을 때
이쁘게 드러내 보자고요.
발뒤꿈치♥
같이 동봉되어 있는 할인쿠폰이 있더라고요.
필요한 게 있으면 살 때 큰 도움이 될 15프로인 거죠.
뒤꿈치가 보이는 신발을 신을 거면
미리미리 매일매일 관리할 수 있는
허그 플러스 힐 보습 양말
추천합니다.
[ 구미땅겨의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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