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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수업 가는 길에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풍경이에요.
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비가 와서 날씨 참~~^^;;;
벌써 장마인 건가~~
장화가 필요해~~
했었는데
아~~♡♡♡❤❤❤♡♡♡❤
폰카라서 아쉽지만 그래도 막 막
담았답니다.
눈에
가슴에
꼭꼭~~
수업 가는 곳은 유치원인데 위치가 참 좋아요.
아이들이 안전하게 수업받을 수 있게
자리 잡은 곳이라서 이렇게 저도 가는 길에
자연을 만끽할 수 있거든요.
요즘 노오란 금계국이 너무 이쁘게 피어나는데
엄청 많이 피어있는 거 보이시나요?
저어 기요~~^^
구름이 하늘을 더욱 멋지게 꾸며주고 있어요.
정말 만지고 싶은 ㅎㅎㅎ
구름이네요.
지금까진 오전의 하늘이었어요.
아래의 사진은 오후의 하늘이에요.
여름이라는 게 실감이 나기 시작했어요.
이런 걸 보고 쨍하다고 표현해야 될 거 같아요.
구름이랑 하늘이랑
비 오는 날이 언제였냐고
이렇게 이쁜 맑은 하늘이 뿅♡
들어오는 길도 일부러 강둑으로 돌아서 왔어요.
멋진 하늘이랑 이쁜 구름
더 보려고요.
하늘이 너무너무 멋져서
그냥 참 좋은 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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